우대형 금리 연 4.50%(10년)∼4.80%(50년)
신혼부부 등 연 3.70%(10년)∼4.00%(50년)
신혼부부 등 연 3.70%(10년)∼4.00%(50년)
[이코노미21 임호균]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동결됐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연 4%대의 낮은 고정금리로 시행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고금리 시기에 서민주택 실수요층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이자 상승 불안없이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9일 12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주택가격이 6억원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우대형만 판매 중이다. 이에 우대형 금리는 연 4.50%(10년)∼4.80%(50년)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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