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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20곳 신규 지정...총1.2조원 투입
도시재생사업 20곳 신규 지정...총1.2조원 투입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3.12.1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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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 16곳

[이코노미21 임호균]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20곳을 신규 지정했다. 총 1조2000여억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약 9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제3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지역 거점 조성을 위한 혁신지구 ∆소규모·신속한 사업을 위한 인정사업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딩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지역특화재생사업 등이다.

총 49곳이 접수했으며 그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을 선별해 최종 20곳(혁신지구 1곳, 인정사업 3곳, 지역특화재생 16곳)이 선정됐다.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및 일자리 창출, 대학-기업-지역 간 연계를 통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등 지역주도·민간참여 특화재생사업이 다수 선정됐고 지구단위 개발사업인 혁신지구(광주 남구)를 통해 교통허브 구축 및 산학연 클러스터 등 지역 경제 거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2777억원, 지방비 2107억원 등 총 1조2032억원이 투입돼 쇠퇴지역 445만㎡를 재생하게 된다.

국토부는 “생활밀착형 공동이용시설 36개, 창업지원공간 20개, 공공임대 등 신규주택 공급 및 노후주택 수리 등 도시 및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지 20곳 중 17곳(85%)이 비수도권이며 지방 중·소도시(인구 50만 이하) 비중은 95%에 달한다. [이코노미21]

혁신지구 사업 예시(광주 남구). 출처=국토교통부
혁신지구 사업 예시(광주 남구).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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