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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와처] 11월 CPI 발표와 시장의 반응
[연준와처] 11월 CPI 발표와 시장의 반응
  • 양영빈 기자
  • 승인 2024.01.02 15:3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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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24-01-12 11:05:57
어떤 전문가는 초과지준이 줄어들어야 미국의 물가가 2%대로 진입할수 있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그게 사실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왜그런건가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_ _)

꿈나무 2024-01-08 10:08:47
기자님이 이전기사들에서  QT를 언제까지 하게될지를 계산할때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 - 매달QT목표치*month] 으로 계산하시잖아요. 그결과가 대략 25~26년 어느시점인거구요.
그런데 제 생각엔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말고도,  은행들의 borrowing금액도 더해줘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요?  예를들면 최근 은행의 borrowing금액이 늘어나고있는 추세가 매달 N원이라면  QT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를 계산할때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N원*month -  매달QT목표치*month] 로 계산하는게 맞는지 싶어서요.  아니면 은행의 borrowing금액은 고려하지 않는게 맞는건지요?

꿈나무 2024-01-07 20:13:28
1. 기자님, 레포거래는 연준에게서 돈을 빌리는것과 은행들끼리 서로빌려주는 방식이 있다고 알고있는데 혹시 fred에서 볼수있는 Assets: Other: Repurchase Agreements: Wednesday Level 이건 연준과 금융은행의 래포거래액만 나타낸거죠?

2. 만약 그렇다면 저거랑 상설래포기구랑 같은건가요? 왜냐면 지난기사에서 상설래포 금액은 https://fred.stlouisfed.org/series/RPONTTLD# 라고 알려주셨던적이있거든요

3. 금융기관들끼리의 래포거래도 포함한 미국금융시스템전체의 래포거래액규모를 알수있는 지표도 있을까요?

꿈나무 2024-01-06 16:02:25
기자님 안녕하세요, 요새 기자님께 금융시스템 유동성흐름에 대해 배우니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궁금한게 또 있는데요,
통상 제가 그동안 알고있었기로는 역래포금액이 늘어나면 지급준비금은 통상 줄어든다고 알고있었습니다.
허나 만약 미래의 어느 가상시점에, 연준이 양적긴축을 진행하고있고, 역래포금액도 늘어나고있고, TGA계좌도 채우고 있는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지급준비금이 생각외로 조금만 감소하거나 횡보유지되는 현상이 보인다면,
그것은 은행이 FHLB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재할인창구에서 자금을 빌리거나, BTFP로부터 자금을 빌리고 있는 중이다로 해석을 해도 될까요?

꿈나무 2024-01-05 17:38:33
안녕하세요기자님
예전기사에서(2022.12.23.) 소형은행이 유동성이 부족할때, 무담보로 돈 빌려주는 연방기금시장(FHLB로부터의 빌림)에서 거절당했을때, 그다음채널로 재할인창구를 이용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굳이 재할인 창구를 이용안하고 SOFR금리가 적용되는 래포시장을 이용하지는 않나요?(BTFP는 저때 없었으니 예외로 친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