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이 이전기사들에서 QT를 언제까지 하게될지를 계산할때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 - 매달QT목표치*month] 으로 계산하시잖아요. 그결과가 대략 25~26년 어느시점인거구요.
그런데 제 생각엔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말고도, 은행들의 borrowing금액도 더해줘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지는지요? 예를들면 최근 은행의 borrowing금액이 늘어나고있는 추세가 매달 N원이라면 QT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를 계산할때
[지급준비금+역래포자금+N원*month - 매달QT목표치*month] 로 계산하는게 맞는지 싶어서요. 아니면 은행의 borrowing금액은 고려하지 않는게 맞는건지요?
기자님 안녕하세요, 요새 기자님께 금융시스템 유동성흐름에 대해 배우니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공부하다보니 궁금한게 또 있는데요,
통상 제가 그동안 알고있었기로는 역래포금액이 늘어나면 지급준비금은 통상 줄어든다고 알고있었습니다.
허나 만약 미래의 어느 가상시점에, 연준이 양적긴축을 진행하고있고, 역래포금액도 늘어나고있고, TGA계좌도 채우고 있는 시국인데도 불구하고, 지급준비금이 생각외로 조금만 감소하거나 횡보유지되는 현상이 보인다면,
그것은 은행이 FHLB로부터 자금을 빌리거나, 재할인창구에서 자금을 빌리거나, BTFP로부터 자금을 빌리고 있는 중이다로 해석을 해도 될까요?
그게 사실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왜그런건가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