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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을 아십니까?...수익율이 7%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을 아십니까?...수익율이 7%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1.18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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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
30인 미만 중소기업 노동자 대상
가입 사업장 1만4848곳, 가입자 7.7만명

[이코노미21] 근로복지공단이 중소기업 노동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이 16개월 만에 적립금 50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7%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월 보수 268만원 미만 노동자와 그를 고용한 사업주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7일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2월 기준 푸른씨앗 적립금이 491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은 1만4848곳, 가입 노동자는 7만7000여명이다.

푸른씨앗은 국내 유일 공적 퇴직연금기금제도다. 2022년 9월 30인 미만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낮은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정부가 사업주의 퇴직급여 부담금 10%를 3년 동안 지원하고 일정 기간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사업주 부담금 10% 재정지원 기준은 기존 월 보수 242만원(최저임금의 120%) 미만에서 올해 268만원(최저임금의 130%)으로 확대된다. 올해부터 이 지원금은 노동자에게도 동일하게 지급된다.

푸른씨앗은 운영 성과도 좋다. 지난해 수익률 7%를 기록해 다른 퇴직연금 수익률보다 높았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은 과감한 재정지원 정책과 더불어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가입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코노미21]

출처=고용노부
출처=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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