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21 14:03 (금)
하나금융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516억원
하나금융그룹,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4516억원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1.31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4737억원
보통주 1주당 3400원 현금배당
주주환원율 32.7%...주주환원 정책 확대

[이코노미21]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3조4516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4737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연간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9532억원)과 수수료이익(1조7961억원)을 합한 10조74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6%(387억원) 증가했다. 그룹의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6%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9%, 연체율은 0.45%이며 NPL커버리지비율은 162.4%이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03%, 총자산이익률(ROA)은 0.59%로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4분기 누적 3709억원의 충담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했다. 이를 포함한 충당금 등 전입액은 전년 말 대비 41.1%(4998억원) 증가한 1조 7148억원으로 그룹의 손실흡수능력은 더 강화됐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기말 주당 1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세 차례의 분기배당 1800원을 포함해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총 3400원이다. 연간 배당성향은 전년대비 1.0%p 증가한 28.4%이다. 여기에 지난해 초 실시한 1500억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감안하면 2023년 회계연도의 총 주주환원율은 32.7%이다. [이코노미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