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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장보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7000원 저렴
설 차례상 장보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7000원 저렴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2.02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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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29만8392원, 대형마트 35만4966원

[이코노미21]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 장보기를 하면 대형마트보다 5만7000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설 제사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기준 설 차례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9만8392원으로 대형마트 35만4966원보다 5만6574원(15.9%) 적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는 전통시장이 1만9679원으로 대형마트보다 49.2% 저렴했고 수산물은 28.6%, 육류는 20.6%, 과일류는 4.3% 각각 낮았다.

조사 품목 27개 가운데 18개는 전통시장이 저렴했다. 특히 전통시장이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69.7%), 고사리(65.8%), 동태포(43.8%), 숙주(35.0%), 쇠고기(탕국용)(33.7%), 대추(32.9%) 등이었다. 반면 사과(부사), 배(신고). 두부, 대파, 무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26일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현재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월 200만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사진출처=서울시청
사진출처=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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