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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3선 도전...1호 공약 ‘전주 도심 철도 지하화’
김성주 의원 3선 도전...1호 공약 ‘전주 도심 철도 지하화’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2.06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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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화법’ 국회 통과로 법적 근거 갖춰
‘동산역~전주역~아중역’ 구간 지하화 대상으로 포함돼
“기존의 지상 철로 구간 공원, 주거, 상업시설로 개발”

[이코노미21]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주시 병)이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제1호 공약으로 ‘전주를 바꾸는 도심철도 지하화’를 제시했다.

김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 지하화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철도지하화법’)으로 법적인 근거를 갖추게 됐다”며 전주 도심철도 지하화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총선공약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경인선 등 수도권에 한정했던 철도 지하화 공약의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특히 전라선 전주 시내 통과 구간의 지하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공약에 ‘동산역~전주역~아중역’ 11km 구간이 지하화 대상으로 포함됐다.

김 의원은 전주 도심권 철도 지하화 효과로 “도심 단절과 생활권 분절 문제를 해결하고 철도 소음 피해로부터의 해방”을 꼽았다. 또 “기존의 지상 철로 구간은 공원, 주거, 상업시설로 개발해 전주의 대대적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철도지하화법에 대해 “재정 또는 민자를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가, 지자체, 민간이 합동으로 사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이라면서 “종합적인 계획은 중앙정부가 담당하고 구체적인 개발 계획은 지자체의 권한으로 남겨 뒀으며 재원 조달 방안은 민간 투자의 길을 열어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철도지하화는 22대 국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코노미21]

김성주 국회의원이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성주 국회의원이 1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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