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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44억달러 순유입
1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44억달러 순유입
  • 이상훈 기자
  • 승인 2024.02.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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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세달 연속 매수 우위

[이코노미21] 1월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44억달러 순유입됐다. 주식은 25.1억달러, 채권은 18.9억달러 순유입됐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1월 한달간 44억달러(주식 25.1억달러, 채권 18.9억달러) 순유입됐다. 주식투자자금은 지난해 11월 이후 세 달 연속 유입세가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지만 환율 변동성은 전달보다 상당폭 축소됐다.

출처=한국은행
출처=한국은행

한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지속 등으로 상당폭 순유입 됐다고 설명했다.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악화되었지만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가 커지면서 선진국 중심으로 투자심리는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주요 국가의 국채금리와 주가는 모두 상승하고 달화는 강세였다.

한편 신흥국은 나라별로 엇갈렸다. 중국은 부동산시장 회복 지원과 부진한 경제지표로 외국인 증권자금이 유출되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반면 투르키에는 국가 신인도 상승과 정책금리 인상 종료 시그럴 등으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월평균 29bp(1bp=0.01%포인트)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27bp)보다 상승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금융 파생상품이다. 해당 국가 경제의 위험이 커지면 대체로 프리미엄도 높아진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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