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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시대를 연다...‘수서~동탄’ 구간 영업 시운전 시작
GTX 시대를 연다...‘수서~동탄’ 구간 영업 시운전 시작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2.23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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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에서 동탄까지 19분 만에 돌파
운정~서울역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
GTX-C노선(양주~수원) 2028년 개통

[이코노미21] GTX-A '수서~동탄' 구간 시운전이 23일부터 시작된다. 다음달 30일부터 본격 운영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종합시행운전의 마지막 단계인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 시운전을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해 12월부터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해 사전 점검과 시설물검증시험을 예정대로 마쳤다.

수서~동탄 구간의 길이는 34.9㎞다. 정차역은 수서, 성남, 구성(용인), 동탄 등 4개 역이다. 수서에서 동탄까지 19분 만에 갈 수 있다. 수서~동탄 구간의 요금은 45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GTX-A 나머지 구간인 운정~서울역(32.4㎞)은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 서울역~수서(15.1㎞) 구간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GTX-B노선은 3월 중순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노선은 정부 재정이 투입되는 용산~상봉 19.9㎞와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인천대입구~용산(신설), 상봉~마석(기존선 공용) 62.8㎞로 만들어진다. 완전 개통 예정 2030년이다.

GTX-C노선은 지난 1월25일 착공했다. 이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청량리와 삼성역 등을 거쳐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6.46㎞이다. 개통 목표는 2028년이다. 남북 양방향으로 수원∼아산 59.9㎞, 덕정∼동두천 9.6㎞를 각각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GTX-C 연장 노선을 2028년 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코노미21]

출처=국토교통부
출처=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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