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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자본금 25조원으로 증액...수출 금융지원 능력 확대
수출입은행, 자본금 25조원으로 증액...수출 금융지원 능력 확대
  • 양영빈 기자
  • 승인 2024.02.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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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와 2차 계약 앞두고 증자 필요성 제기돼

[이코노미21] 한국수출입은행이 법정자본금을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증액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서 무난히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입은행 법정자본금은 지난 2014년 법 개정 이후 10년 동안 15조원으로 묶여 있었다. 문제는 지난해 말 법정자본금 한도 소지율이 98.5%에 달해 국내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데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지난해 폴란드와 123억달러에 달하는 1차 방산 수출 계약으로 금융지원 한도가 모두 채워져 300억원에 달하는 2차 계약을 앞두고 증자 필요성이 제기됐다.

수출입은행의 지난해 말 납입자본금은 14조7773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이뤄지면 한도 소진율은 60% 아래로 떨어진다. [이코노미21]

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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