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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기 좋은 나라 19위...1위는 스위스
한국, 살기 좋은 나라 19위...1위는 스위스
  • 임호균 기자
  • 승인 2024.03.15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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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인간개발지수(HDI) 발표
삶의 질 ‘매우 높은’ 국가 69개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10위안에 들어
중국 75위로 삶의 질 ‘높은’ 그룹에

[이코노미21 임호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19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위스였으며 최하위국가는 소말리아였다.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인간개발지수(HDI)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스위스가 선정됐다. 다음으로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홍콩, 덴마크·스웨덴 등의 순이었다. 우리나라는 19위를 차지했다.

삶의 질이 ‘매우 높은’ 국가는 69개국으로 서방 국가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4위), 싱가포르(9위), 호주(10위)가 상위 10위 안에 포함됐다.

한국은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기대수명은 84년, 기대교육연수 및 평균교육연수 기간은 각각 16.5년과 12.6년으로 나타났다. 1인당 GNI는 2017년 구매력평가(PPP) 기준 4만6026달러(약 6120만원)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24위로 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과 함께 삶의 질이 ‘매우 높은’ 군에 포함됐다. 중국은 75위로 한 단계 낮은 삶의 질이 ‘높은’ 그룹에 들었다.

삶의 질이 가장 낮은 국가는 소말리아였으며, 아프리카 국가 대다수가 삶의 질이 ‘낮은’ 군에 포함됐다.

인간개발지수(HDI)는 전 세계 193개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기대수명 △기대·평균교육연수 △1인당 국민소득(GNI)에 따라 국가 발전 수준을 측정해 보여주는 지표다. 인간개발지수는 1990년부터 집계가 시작됐으며 국가 간 ‘삶의 질’을 비교할 때 자주 인용된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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