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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더]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
[디지털리더]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
  • DOT21
  • 승인 200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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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벨리엔 해가 지지 않는다.
“함께 사는 윈윈 전략으로 가야”
우리의 비전과 꿈을 담아 한국 벤처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eKorea 지원 프로그램이 제대로 정착돼 결실을 맺는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Korea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한국 벤처기업이 회생하고 뒤따라 컴팩이 함께 발전하는 ‘윈윈’이 돼야 합니다.
이러한 진보가 합쳐져 한국 경제와 인터넷 산업이 부흥할 수 있는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지난해 몇몇 악인들 때문에 벤처기업은 천당에서 지옥으로 빠졌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기업과 경제가 천당으로 향하기 위해 나 자신이 사회의 선한 존재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초심의 기업가 정신으로 직원, 고객, 주주를 만족시키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사회 환원과 인재 양성 그리고 상생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국가 주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닷컴이 일어서야 나라가 산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이상헌 사장 2000년 벽두 초고속 성장을 예감하듯 잘 나가던 경제 상황이 나라 안팎의 경제구조가 어수선해지면서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새해는 우리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침체에 빠졌던 닷컴기업이 다시 일어서는 기초가 제대로 다져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도덕과 가치관 재무장으로 한국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인터넷 산업은 발전할 것” 쌍용정보통신 염정태 사장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안정된 기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 성장의 과실을 개인주주와 공유하기 위해 기술력과 사업구조, 재무 안정성, 실적,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변 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올해도 인터넷은 크게 발전할 겁니다.
스스로 금광을 찾기보다는 고객이 금광을 발견할 수 있도록 환경과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모범기업 되겠다 안철수(안철수연구소 대표) “2000년에 보안 분야가 독자 영역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정보개방이 핵심인 네트워크 시대에 보안 사업은 정보기술 업계의 주류로 자리잡을 겁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원천기술을 확보한 내실 있는 기업으로서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선구적 사례를 만들 겁니다.
IT경제 순항하길 바란다 이재웅(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운 열풍이 불었다가 또 차가운 한파가 불어닥치기도 했죠? 2001년에는 따뜻한 온풍이 일년 내내 불어서 얼어붙은 사람들 마음도 녹이고 연말에는 즐거운 이야기를 도란도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말에 즐거운 이야기를 해보지 못한지가 꽤 됐죠? 아마?” 디지털 경제 구현하겠다 고현진(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닷컴으로 시작한 변화를 새해에는 닷넷으로 마무리하여 진정한 디지털 경제 구현을 이끌고 싶습니다.
기업 정보시스템의 한가운데에 설 것이고 최종 사용자에게는 서비스로 소프트웨어의 참 모습을 보여줄 거예요. 가자! 닷넷 속으로!” 괜찮은 기업 살아남기를… 강세호(유니텔 대표) “경기가 어려울 때 장사를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기업가겠죠. 더 이상 ‘닷컴기업의 위기’라는 말은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넷기업은 속성상 진화하면서 경쟁하고, 가치가 없는 기업은 쓰러지는 거잖아요. 끝까지 머리를 태워 고민하고 행동하는 그런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떡두꺼비같은 아들 하나만이라도 김흥준(나모인터랙티브 대표) 1. 새해에는 식구가 늘게 하소서(내 아내는 나를 신부님이라고 부른다.
집엘 제때 들어가야…^^). 2. 지나친 찬사도 손가락질도 그만, 그저 열심히 도전하는 젊은 벤처인이 되게 하소서. 3. 온돌방 같은 나라가 되게 해주소서(이제 ‘냄비’는 그만…). 4. 세계 속의 한국을 심게 해주소서(물론 우리 나모가 한몫 해야죠). “원천기술 개발에 힘 쏟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선종 원장 지식기반 경제라는 기관차의 땔감은 지식과 과학기술입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기관차의 기적 소리가 세계에 울려퍼질 때까지 땔감인 원천기술 개발에 온 힘을 기울일 겁니다.
갈수록 세계 기술표준 전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미국·유럽·중국 등 3개 지역과 글로벌 기술 체계를 구축해 세계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데 촉각을 세우겠습니다.
“올해는 기업용 통신 시장 개척에 집중” 드림라인 김일환 사장 올해는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임직원들 모두가 적지 않은 마음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로 받아들이고 드림라인의 선장으로 희망을 심어주는 한해를 만들겠습니다.
새해에는 기업용 통신 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꿈의 라인이라는 회사 이름 그대로 새로운 통신 세상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표는 동기식 사업권 획득”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 지난해는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로 비약적 성장을 하며 기반을 다지기는 했지만 장애물도 많았습니다.
2001년 2월에는 컨소시엄과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더욱 알차게 꾸며 반드시 동기식 IMT-2000 사업권을 따내겠습니다.
아울러 하나로통신을 모든 e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올해 신사년도 무척 바쁠 것 같습니다.
“통신장비 국내 시장은 우리가 지킨다” 이스텔시스템즈 유완영 사장 올해는 우리 회사 기술력의 진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연구개발하던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선을 보입니다.
지난해 새롭게 뛰어든 단말기 사업도 기대할 만합니다.
비동기식 IMT-2000 장비 개발도 상반기 안으로 끝낼 예정입니다.
첨단통신장비의 국산화를 서둘러 한국통신 장비 시장을 외국업체로부터 지켜내겠습니다.
“내강외유로 명가 자존심 지킬 것" 두루넷 김종길 사장 저를 시골 할아버지같다고 한 걸로 기억합니다.
마음은 혈기넘치는 청년이랍니다.
올해는 두루넷이 새로운 전기를 맞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초고속인터넷은 내실을 쌓는 데 주력하고, 코리아닷컴은 1천만 가입자 확보를 위해 서비스 개선과 마케팅에 힘쓸 것입니다.
특히 전자상거래 도입을 위해 세계 업체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어나갈 예정입니다.
“지식정보 사회에 모두 동참하자” 윤문석 한국오라클 대표 지식정보 사회 구현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닷21>이 그 길잡이가 되어주시고 애독자 여러분이 인터넷 시대의 리더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모두가 계획한 일들을 이루는 새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 사는 윈윈 전략으로 가야” 컴팩코리아 강성욱 사장 우리의 비전과 꿈을 담아 한국 벤처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eKorea 지원 프로그램이 제대로 정착돼 결실을 맺는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Korea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한국 벤처기업이 회생하고 뒤따라 컴팩이 함께 발전하는 ‘윈윈’이 돼야 합니다.
이러한 진보가 합쳐져 한국 경제와 인터넷 산업이 부흥할 수 있는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 지난해 몇몇 악인들 때문에 벤처기업은 천당에서 지옥으로 빠졌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기업과 경제가 천당으로 향하기 위해 나 자신이 사회의 선한 존재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초심의 기업가 정신으로 직원, 고객, 주주를 만족시키는 우량 기업으로 성장하고, 사회 환원과 인재 양성 그리고 상생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국가 주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닷컴이 일어서야 나라가 산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이상헌 사장 2000년 벽두 초고속 성장을 예감하듯 잘 나가던 경제 상황이 나라 안팎의 경제구조가 어수선해지면서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새해는 우리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침체에 빠졌던 닷컴기업이 다시 일어서는 기초가 제대로 다져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나라 전체가 도덕과 가치관 재무장으로 한국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인터넷 산업은 발전할 것” 쌍용정보통신 염정태 사장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안정된 기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 성장의 과실을 개인주주와 공유하기 위해 기술력과 사업구조, 재무 안정성, 실적, 수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변 상황이 안 좋긴 하지만 올해도 인터넷은 크게 발전할 겁니다.
스스로 금광을 찾기보다는 고객이 금광을 발견할 수 있도록 환경과 인프라를 만들어주는 기업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미국 시장을 뚫겠다” 휴맥스 변대규 사장 2001년 휴맥스의 화두는 셋톱박스 주시장인 미국 시장과 대형 방송사 시장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략이 강한 회사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는 한마디로 어디에 뛰어들어 무엇으로 승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휴맥스 임직원들의 에너지가 공감을 통하여 하나로 결집되게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휴맥스인들의 도전이 2001년에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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