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 70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기업소모성자재(MRO)를 중심으로 원부자재를 거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에 필요한 각종 이벤트, 배달, 출장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손제성(대우증권 선임연구원)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황이 더 안좋아요. 외형은 증가하는데 수익성은 더 떨어질 겁니다.
B2B도 기대만 많지 확인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전망이 좋을 거라는 이야기는 많았지만 이제는 전망이 아니라 확인이 중요한 거죠. 주가는 많이 빠졌지만 매력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2s 김기영(SK증권 선임연구원) 외자유치 때문에 반짝 주가가 뛰었는데 문제는 영업쪽 이익입니다.
마진이 높은 걸 많이 갖다 놔야 하는데 아직 수익성이 신통치 않아요. 무엇보다도 전자상거래 시장환경이 뒷받침돼야죠. 2005년까지는 어렵다고 봅니다.
홈쇼핑 채널이 되면 몰라도 지금으로서는 상승 모멘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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