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한통프리텔의 1분기 순익이 510억원으로 연간 전망치의 37%를 차지하는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평가했다.
모건은 이 회사의 현금영업이익(EBITDA) 마진이 36%로 지난해 3분기 34%를 웃돌고 영업마진도 19%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모건은 또 이달초 공식합병으로 연간기준 비용절감 시너지효과를 누리고 더 크고 더 새로워진 업체로 탄생했다고 지적했다.
정승교(LG투자증권) 합병법인이 일단 등장했습니다.
향후 새 합병법인인 KTF의 현금영업이익(EBITDA) 마진이 3년동안 연평균 20%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SK텔레콤보다도 나은 것입니다.
주식 수급 측면에서도 외국인들이 국내시장에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할 때 한국통신이나 SK텔레콤이 한도가 찬 만큼 그 대안으로 선택될 수 있습니다.
새 합병법인의 시가총액이 8조5천억에 이릅니다.
4s 박세용(신영증권) 합병에 의한 시너지 효과로 상승 모멘텀을 받았습니다.
SK텔레콤이 외국인 지분한도가 소진되면서 차선의 선택이 될 전망입니다.
이런 점에서 장기적으로 매수 의견을 냅니다.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판매관리비 등 직접적인 것만 5천억원 정도이고, 무형의 효과가 적지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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