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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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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1.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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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삼성 보통주 240만주(지분율 75%)을 주당 8684원에 모두 208억을 주고 인수했다.
이에 따라 e삼성의 최대주주로서 e삼성 투자사인 온라인교육 서비스 업체 크레듀(50%),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 엔포에버(60%)의 최대주주로 부상함. 또 온라인게임 업체 배틀탑(9.38%)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마이크로프로세스알파칩 제조회사인 트랜스메타(0.38%)의 지분도 확보했다.

송재학(대신증권) 3월 초에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로 주가가 10만대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런 때 e삼성의 지분 매입이라는 악재가 돌출했다.
e삼성 건은 투자자들의 신뢰감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금방 회복되기 어려워 보인다.
3s 송계선(LG투자증권) 광고업종은 기본적으로 경기에 아주 민감한 종목이다.
나는 경기 바닥을 올 3분기로 보는데 이때나 돼야 광고가 회복될 것으로 본다.
e삼성 건은 상당히 안 좋게 본다.
회사에서는 교육 인터넷 사업을 하려고 했다는데 그럴 의지가 있었다면 예전에는 하지않고 지금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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