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상이익은 550억~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50억원에 견줘 47%나 감소한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부터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강호(LG투자증권)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8%나 감소했습니다.
대부분 부품업체들의 1분기 설적이 나쁩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가 최저점이었을 가능성도 크고 삼성전자가 중국 이동통신 시장으로 진출하게 되면 반사이익도 기대됩니다.
부품의 30%를 삼성전기가 공급하기 때문이죠. 또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면 전망은 더욱 밝을 것 같네요. 4s 박주병(신흥증권) 디지털 정보기기 보급이 확산되고 또 소형화 박막화되면서 매출이 호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블루투스 부문에서는 세계적으로도 기술 우위를 인정받고 있죠. 자동차 부문 사업을 포기하고 전자부품쪽으로 집중할 계획입니다.
유럽, 중국, 브라질 등 신규시장 개척도 기대됩니다.
횡보장세가 당분간 지속되겠지만 앞으로 사업전망은 밝습니다.
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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