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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3월에 매수시점이 온다
[씽크풀] 3월에 매수시점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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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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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생달님이 투자전략회의에 초청됐다.
초생달님은 투자경력이 15년이나 돼, 증권시장의 역사를 두루 꿰고 있을 정도로 경험 많은 ‘족집게’ 투자자로 꼽힌다.
지금은 씽크풀에서 가장 인기있는 필진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장세는 지난 1월 대바닥을 치고 오르는 과정에서의 숨고르기 장세이며, 3월에 낙폭이 더 커지면 매수기회로 삼을 때”라고 전망했다.


페이쓰제이 3월 첫날(2일) 거래에 종합주가지수 지지선 570선대가 무너지고 559에 장을 마감했다.
3월에는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는데. 박스권으로 생각했던 하단부가 이탈돼서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한다 미국금리 조기인하가 무산된 게 가장 컸다.
외국인들이 여전히 파생상품쪽에서 단기 매매를 주로 하는 탓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취약해지는 모습이었다.
SK텔레콤은 20만원대 초반에서 저점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고 삼성전자는 외국인들 매도우위가 확대되는 분위기였다.
페이쓰제이 코스닥의 시름은 더 깊었다.
지난주 3일 동안 지수가 11%나 하락하기도 했다.
미라쥬 미국에서 불어닥치는 모래바람 때문에 주도세력이던 외국인의 입지가 줄어든 게 컸다.
기술주의 부침속에서 대안 찾는 개인투자자들이 거래소의 경기방어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코스닥 심리를 위축시키면서 상당 폭 조정을 불러왔다.
초생달 코스닥은 1월 대바닥을 치고 올라가는 과정에서의 숨고르기다.
1월 말께 한번의 대파동을 마감하고 짧은 조정이 있었다.
그러다 2월 중반에 전고점을 돌파하는 강력한 상승 파동이 나타났다.
이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닥은 추가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미 그때부터 1월 말에 비해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었고, 그 와중에서도 주가가 추가여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톱니 모양의 거래 증가현상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톱니 모양 거래 증가현상이란 하루 이틀은 거래량이 대폭 증가했다가 다시 하루 이틀 정도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다.
코스닥은 그 이후로 힘을 써보지 못한 채 지금까지 왔다.
[코스닥은 단기적으로 매도기회로는 늦었다.
지난주 월요일이 아주 절묘한 매도 찬스였다.
이제 앞으로 중요한 것은 매수기회를 잡는 것인데, 일단 이동 평균선을 돌파한 후 급락파동이 다시 한번 더 전개된다고 본다.
] 기술적 분석가들 사이에는 “대바닥을 기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단기 반등 파동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많다.
하지만 기술적 신호 가운데 투자심리도나 이격도를 보면 아직은 바닥이 아닌 듯하다.
바다언덕 지난주 장세는 1월 급등에 따른 자연스런 조정권이었다.
단기급등이 심해서 당연히 조정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코스닥시장이 상승한다 해도 옛날처럼 무차별적으로 올라가지는 않을 것이다.
차별적인 종목별 상승이 될 것이다.
사실 종목별로는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도 많다.
핸디소프트의 경우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1만2000원대를 깨서는 안되는 모양인데 깨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연스런 조정권인 만큼 단기 낙폭 과대를 이용해서 매수타이밍을 찾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종목으로는 상승폭에 비해 조정이 가장 견조한 새롬기술이나, 삼성전자나 현대전자가 크게 떨어질 때 단기 매매로 노려볼 시점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일단 미국 시장이 어느 정도 돌아서는 기미가 보여야 코스닥시장도 단기급락에 따른 매수타이밍도 온다.
페이쓰제이 대부분 필진들이 장세를 좋지 않게 보고 있다.
한다 현재 거래소든 코스닥이든 외국인 매매 포지션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현물쪽에서는 2월 들어 아직 팔고 있지 않다.
이탈현상도 아직 보이지 않고,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단지 매수폭이 1월에 견줘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포트폴리오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하지만 55%까지 유지하고 있고, SK텔레콤에 대한 매도세도 단기적으로는 주춤거리고 있고, 증권·은행주에 대해서도 편입한 것을 팔고 있는 물량은 매우 적다.
기술적으로도 코스닥이든 거래소든 상승 폭의 절반 가량 조정을 받은 상황이고, 하락압력이 강화되면 정부에서 증시 부양 정책이 나올 것이고, 연기금 증시 투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증시의 추가 급락은 없을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 여전히 돌파벽을 뚫었던 550선대 지지선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다음주 초반 조정을 거쳐 증권주나 은행주, 저가 대형주쪽으로 선매수하는 것이 좋다.
미라쥬 [연초 1월부터 강한 양봉, 2월 조정, 3월 재차 양봉이라는 시나리오가 나왔다.
그런데 예상밖으로 2월 초 조정을 받지 않고 월말 단박에 깊은 조정이 왔다.
그래서 다들 애초 시나리오를 망각하는데,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투자자들이 팔 자리에서 팔지 않고, 살 자리에서 안 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진작에 팔아야 할 것을 이제서 정리하려고 하고 사야 할 시기에 오히려 물러서는 느낌을 받는다.
이번주에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게 삼성전자다.
지난번에 돌파했던 가격대가 18만원대까지 조정이 왔다.
단기적으로 접근해볼 가격대라고 생각한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감 있게 상승하고 있는 철강, 섬유의복, 유통, 석유화학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
포항제철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눈여겨봐야 한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쪽도 코스닥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 같다.
이동평균선이 수렴권에 놓인 경기방어주와 저주가수익률(PER)들의 교집합 투자에 나서는 것도 바람직하다.
12월까지 일어난 엄청난 가격 급락 뒤 1월에 대상승이 일어났지만 예상한 사람이 없었다.
사후적으로 입증됐다는 말이다.
만일 나스닥시장이 반등해주고, 현물과 선물 매수를 동시에 취하면서 매수쪽으로 외국인이 포지션을 취하면 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지선이나 저항선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초생달 실질적으로 그린스펀이 3월20일께 금리를 인하한다면 현재 일어나고 있는 거래소 하락 파동은 현금보유자에게는 기회다.
그런 기회 놓치지 않도록 너무 빠르게 부화뇌동하지 말자. 페이쓰제이 매수시점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초생달 증권주는 아직 매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물량이 눈에 띄고 있다.
증권주가 상승하게 되려면 대량의 거래를 수반하면서 위로 치솟아야 한다.
하락 진폭의 최소한 절반 정도는 뚫고나가면서 대량 거래를 수반해야 된다.
아무래도 추가 하락쪽에 무게가 강력하게 실릴 모습이다.
좀 빠지더라도 장중 저가 매수보다는 좀더 관망해주는 것이 좋다.
페이쓰제이 일단 매수는 한 템포 늦추자는 데 필진들이 공감하고 있다.
결국은 미국 시장이 관건이다.
다음주 미국 시장 전망은 어떤가? 민스OK [2월 하락폭은 나스닥 30년 역사상 사상 세번째이고 네트워크 업종은 40%가 넘게 빠졌다.
시련은 이어진다.
그린스펀의 연설로 조기인하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주 나스닥시장을 보면 장 막판에 반발 매수로 급반등한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는 하향 트렌드다.
] 2000선 지지도 확신할 수 없고 기술주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바닥이 아니라는 뜻이다.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재료를 찾으라면 부시 행정부의 감세안 정도가 될 것이다.
페이쓰제이 우리 생각보다도 더 안 좋은 것 같다.
초생달님의 전략은? 초생달 주식은 원래 선행해서 움직인다.
최근 나스닥 움직임도 기술적으로는 상승폭에 대한 긍정적인 조정이다.
모든 사람이 주식시장을 밝게만 본다면 주가는 올라가지 못한다.
역발상으로 나스닥이 2000을 하향한다면 확실한 상승파동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추세가 정해지기 전까지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
페이쓰제이 어느 정도 낙폭이 깊어지면 그때 가서 투자를 생각해보자는 말이다.
미라쥬님, 낙폭이 깊어져 550이 붕괴되면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
미라쥬 난 큰손도 기관도 아니다.
시장을 볼 때는 삼성전자를 보지만 사지는 않는다.
(웃음). 삼성전자, SK텔레콤 등도 메리트는 있지만 개인투자가들이 접근하기는 무리가 있다.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다면 경기방어주, 업종평균보다 낮은 저PER주에서 단기 투매물량을 받아 되돌림이 나올 것으로 본다.
이삭줍기가 유효하다.
물론 장기하락한 종목에 대한 무작위적 매수가 아니라 일단 하락파동이 마무리된 종목을 골라야 한다.
] 페이쓰제이 저PER우량주는 보통 때는 쉽게 손이 나가기 어려운 종목인데 급락 때 매수의 기회로 삼으라는 얘기가 나왔다.
외국인들이 이번주 선물옵션 만기일을 며칠 남겨두고 선물매도 포지션을 취해 걱정이 많다.
봉추 만기에 관련된 요소들을 봐야 한다.
외국인들이 그동안 선물에서 중립을 취하다가 이번주부터 매도 포지션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문제는 그 물량을 롤오버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는 다음달 시장전망에 대한 판단자료가 될 수 있다.
직접적으로는 4천억 가량 남아 있는 프로그램 매수물량의 청산여부이다.
일단 청산하는 쪽으로 판단해야 한다.
페이쓰제이 최근에는 증권사에서 선물 매수 플레이를 하고 있고 외국인이 매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증권사 속성은 기본적으로 매도했다가 환매하는 것인데 요즘은 매수 후 전매하는 모습이다.
왜 그런가? 봉추 옵션 만기에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특정지수대에 묶어두려는 의지가 있었는데 이번달에는 외국인과 증권사가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이다.
여기서 그 결과를 판단을 하는 것은 무리다.
예단하지 말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
다음주 전략은 선물에서는 발생된 추세는 확실하게 따라가야 한다.
이전까지는 박스권 하단을 선물지수로 71, 현물지수로 675 정도로 보았는데 2일 갭으로 하락했다.
따라서 하락추세가 연장된다고 봐야 한다.
페이쓰제이 외국인들이 지난주에 쌓아놓은 선물매도 물량을 이월시키는지 정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3월물로 끝낸다면 단기적으로 시장에 대응한 것이며 만약 6월물까지도 매도가 나온다면 장기적으로도 나쁘게 보는 것이다.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눈여겨봐야 할 종목은 있나? 한다 550 부근에서는 증권주나 저가 대형주의 접근이 유리할 것이다.
현재 추세가 무너지지 않은 업종은 제약 업종이다.
제약주에 대해서 눌림목시 매수는 유효하다.
바다언덕 개인적으로 대경기계를 눈여겨보고 있다.
민스OK 신세계 주가는 월마트와, 하이트맥주는 필립모리스와 계속 동조화를 보이고 있다.
페이쓰제이 우리 시장의 조정은 미국 시장 약세에 따른 적정한 조정으로 보고 있는 것이 대세이다.
투매가 나온다면 저점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주식은 사이클이다.
[고점매수, 저점매도의 실수를 범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낙폭이 가장 클 때 매수시점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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