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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성공창업 '트렌드를 잡아라'
[재테크] 성공창업 '트렌드를 잡아라'
  •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 승인 2002.01.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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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창업 열풍 이어질 듯… 편의 지원, 건강·환경, 아동·교육, 가격파괴가 키워드

지나간 2001년은 어느 때보다 창업열기가 뜨거운 한해였다.
2001년을 뒤흔들었던 ‘저금리’, ‘주식시장 침체’, ‘상시 구조조정’ 등의 영향 때문이었다.
뿐만 아니라 취업난으로 졸업 뒤 직장을 구하지 못한 청년층이 취업에서 창업으로 방향을 튼 것도 창업열기를 달구는데 한몫 했다.
한해를 새로 맞이하는 시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보다 올해도 창업열기가 계속될까 하는 점이다.
아무래도 2002년 창업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금리동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창업 붐이 상당부분 저금리에 힘입은 바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2년의 금리동향은 창업자들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금리 아래선 창업자금 조달이 쉬워지고, 금리수익 대신 창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경향이 커지므로 창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실업률 역시 창업동향 예측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문기관에 따르면 올해도 경기가 계속 침체될 경우 국내 실업률은 4%, 소폭 회복시에는 3.5%선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실업률인 3.8%와 비슷한 수치로, 올해에도 타의에 의해 창업에 나서는 실직자들이 적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대선 분위기로 기업들의 경영이 보수화되면 신규채용도 크게 위축돼 최근 몇년 동안 누적돼온 청년실직자 가운데 상당수가 취업에서 창업으로 진로를 바꿀 가능성도 없지 않다.
올해 창업시장에 영향을 미칠 또 한가지 큰 변수는 월드컵이다.
지난 1988년 대규모 국제행사인 올림픽 개최가 소매업 전체의 성장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던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월드컵은 올림픽 이상으로 소비와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종 소비자를 직접 대하는 소매업에도 곧바로 다양한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따라서 월드컵 개최는 국내 소매업과 외식업, 서비스업의 업그레이드 바람을 가속화하는 견인차가 될 걸로 기대된다.
특히 외식업과 서비스업이 월드컵 특수의 덕을 가장 많이 볼 것으로 보인다.
정부정책도 창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11월 2002년을 ‘유통 서비스 발전의 해’로 정하고 대대적인 정책지원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서비스업 육성은 물론이고, 최근 창업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해 두드러진 소비 트렌드로는 합리성, 고품격 지향, 개성추구 경향, 건강·환경에 대한 관심, 편의 지향, 레저와 소비의 결합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월드컵이나 주5일 근무제에 대한 관심 증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개방적인 가치관이 확산되고, 레저와 스포츠,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21세기를 이끄는 주요 테마인 컴퓨터 관련 사업이나 교육, 하이테크, 하이터치형 트렌드도 이어질 것이다.
올해 창업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키워드를 정리해본다.
▶간편·편의·맞벌이 지원 현대인들은 바쁘다.
바쁜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양한 편의 제공을 통해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이런 욕구를 등에 업고 간편·편의 지원 사업들이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원스톱 서비스형 업종이나 안방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편의제공형 간편사업, 배달형 사업, 맞벌이 지원 사업 등이 그것이다.
밑반찬은 물론 일일반찬, 심지어 국이나 찌개, 도시락과 이유식 반찬과 명절음식까지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반찬편의점은 대표적인 예다.
컴퓨터 판매, 소프트웨어, 잉크 리필, 중고컴퓨터 매매와 ‘PC DIY’ 등 PC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취급하는 컴퓨터 편의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인쇄와 인장, 컴퓨터 포토아트, 열쇠수리 같은 잡다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해결하는 마크 편의점도 있다.
공연 티켓을 비롯해 백화점, 주유, 구두 등 다양한 상품권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 편의점도 유망 아이템이다.
갈수록 배달사업이 번성하는 것도 편의제공 측면에서 이해할 수 있다.
대형 패스트푸드 업소들도 배달전문점을 내거나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배달형 음식점 종류도 치킨, 족발 등에서 솥밥, 초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경기악화와 구조조정으로 창업이나 부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늘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파견업도 맞벌이 지원 사업으로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이다.
이밖에 출장요리사업, 물세탁대행업, 운동화 세탁업 등 맞벌이 지원 사업의 종류도 갈수록 세분화·전문화될 전망이다.
[베이비시터 파견업] 경기악화와 구조조정으로 가정경제의 안정을 위해 창업이나 부업을 원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아울러 고학력 여성과 독신여성 증가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사업이 바로 맞벌이 지원사업이다.
그중 베이비시터 파견업은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는 일로, 주부의 보조 역할로 각광받는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비시터 파견업이란 탁아모를 파견해주는 사업이다.
먼저 탁아를 원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다.
회원가입을 하면 쇼핑이나 모임, 파트타임 부업 등 외출할 일이 생길 때 언제든지 베이비시터사에 연락해 탁아모 파견을 요청할 수 있다.
최근에는 베이비시터 파견에 독특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업체의 특징은 시터를 일반시터와 전문시터, 튜터 등으로 구분한다는 점이다.
일반시터는 부모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거나 함께 놀아주는 일을 한다.
전문시터는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에게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시키는 영어시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모와 아이와 가사를 도와주는 산후시터, 가정방문 애완동물 사육서비스를 제공하는 펫시터 등으로 구성된다.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가입 연회비는 12만원 정도이다.
이용가격은 회원인 경우 1명 기준으로 기본 2시간에 1만2천원이며, 1시간 연장시 3천원이 추가된다.
사무실형, 재택형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초기 창업비용은 재택형의 경우 가맹비 150만원, 가맹보증금 100만원, 초도물품비 100만원 등 550만원이 전부다.
사무실형은 2100만원으로 가맹비와 가맹보증금, 사무실보조금, 초도물품비, 집기물품비 등이 포함돼 있다.
▶건강·환경 올해는 월드컵 등 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 환경 트렌드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건강산업이라고 하면 효능을 입증할 수 없는 건강보조 식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활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건강유지와 분리될 수 없는 청결, 신선함, 내추럴 같은 컨셉을 가진 상품과 서비스가 예방의학 차원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불판클리닝 사업은 청결을 무기로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대표적 창업아이템이다.
전자동식 기계를 사용해 수돗물만으로 간단하게 불판을 세척해주는 환경 친화형 사업이다.
허브를 이용한 화장품, 미용세제, 향기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허브전문점도 건강 트렌드 바람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허브전문점은 신도시 부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개설자금은 3천만원선이다.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상류층이 주요 고객이다.
외식업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드 미트’에서 ‘화이트 미트’, 즉 육류에서 흰살생선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등장한 가격파괴형 장어전문점은 장어가 건강식이라는 점 때문에 서민층 밀집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덕순대는 산삼에 버금가는 더덕의 건강효과가 알려지면서 인기를 얻는 업종이다.
순대 외에 더덕찐빵, 전골, 더덕냉면도 내놓고 있다.
이밖에 소화가 잘되는 저온숙성 칼국수나 면을 반죽할 때 갖은 야채를 혼합한 야채우동, 천연 과일로 즉석에서 만드는 생과일아이스크림점 인기도 건강 트렌드 붐을 타고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청소대행업] 대형빌딩 창문에 매달려 창을 닦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청소대행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업무용 빌딩과 호텔, 병원 등은 물론 아파트부터 일반주택에 이르기까지 청소대행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일반인이 하기에는 힘든 유리창 청소부터 건물 외곽청소, 옥외 광고물 클리닝까지 첨단 기계장비로 능숙하게 처리한다.
뿐만 아니라 카펫, 소파, 버티컬, 블라인드 등 청소하기 힘든 실내 시설물도 대행해줘 주부들에게도 인기다.
최근에는 특수시설물 처리반을 만들어 박물관 문화재, 동상, 저수조 물탱크 등 청소분야를 세분화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1580만원선으로 청소기계장비 구입비 675만원, 보증금 200만원, 가맹비 300만원, 기타 물품비 등이다.
월 평균 예상매출액은 12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인건비와 임대비, 관리비 등을 제하면 월 평균 675만원 가량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
▶지식사회와 교육·아동 21세기는 생산품이나 물건 대신 지식을 키워드로 하는 사회다.
이 때문에 과정과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끊임없이 향상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교육만큼 중요한 생존수단이 없다.
사회 적응과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도와주는 직업 전환 교육사업, 특수 분야 교육사업 등은 올해도 고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동관련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게 방문교육사업이다.
영어는 물론 한글, 한자, 나아가 미술 실기지도까지 방문교육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열은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덕분에 아동도서 방문사업, 아동교육용품 대여점, 나아가 장난감 놀이에 교육적 지도를 결합한 장난감홈파티 사업, 방문미술교육사업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육 분야도 영어는 물론 한글, 한자, 미술실기, 과학교육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지금처럼 핵가족화가 계속되는 한 에인절 사업은 영원한 황금어장이다.
신세대를 겨냥한 사업과 달리 주택가에서 창업이 가능하므로 투자비도 적게 든다.
주부라면 육아 경험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장난감 홈파티 사업은 150만원 정도의 초도상품 대금만 가지면 시작할 수 있다.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성향 덕분에 유명 아동복을 할인 판매하는 키즈 아울렛이나 출산용품 할인점도 인기다.
이들 제품은 모두 유통마진 파괴를 통해 싼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1~2년 동안 전국에 수천개 이상의 사업자가 생겨난 아동도서 방문대여업이나 최근에 여성부업으로 인기를 모으는 교구홈스쿨 사업은 교육에 대한 관심을 결합한 에이절 사업이다.
[아동도서 방문대여사업]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읽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양식을 주는 일이다.
아이들의 성장단계와 지적 호기심 단계에 맞는 책을 엄선해 읽게 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방문 도서대여업은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령에 맞게 선정된 책을 어린이들에게 빌려주는 사업이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전문가들의 판단을 거쳐 종합적인 지식과 사고력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대여하는 게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1살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10단계로 구분된 한글동화 대여 프로그램과 오디오 CD, 컴퓨터 CD를 통해 제공되는 영어동화 대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회원에 가입하면 매주 4권의 한글 동화책을 가방에 담아 회원의 집까지 보내준다.
대여순서가 정해진 가방이 차례대로 교체되는 방식으로 대여하는 것이다.
또한 CD로 된 영어동화는 2주에 한번꼴로 대여해준다.
회원들은 가입비 1만원과 월회비 8천원을 내면 된다.
연간 10만6천원을 내고 260권 이상의 책을 볼 수 있는 셈이다.
무점포 혹은 소호형태의 사업이기 때문에 지사의 경우 가맹비 300만원에 보증금 50만원을 합한 350만원, 지점의 경우 가맹비 160만원에 보증금 40만원을 합한 2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월 평균 매출은 회원 300명을 관리할 경우 300만원선이다.
이 가운데 본사에 납입하는 수수료 등을 제하면 200만원 정도의 순이익을 올릴 수 있다.
▶신가격파괴 트렌드 임대료와 인건비, 원가 상승은 물론 과열경쟁까지 겹쳐 소규모 사업자들의 수익성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올해도 수익률 하락에 대한 대안으로 신가격파괴 바람이 드세게 불 전망이다.
신가격파괴 트렌드가 IMF 직후와 다른 점은 매출 부진 극복을 위한 임시방편이 아니라 기계화, 유통과정 개선, 인건비 절약 등 명확한 비용절감 요인을 갖춘 경쟁전략이라는 점이다.
경기침체가 아니더라도 요즘처럼 경쟁점포가 많이 생겨날 때는 가격파괴가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인건비나 임대료 상승 등 갈수록 높아지는 경비 부담도 가격파괴 바람에 한몫 하고 있다.
기계화, 과학화, 유통구조 개선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더 싼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업소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음식업계의 경우 주식보다 외식 수요를 겨냥한 업소일수록 가격파괴에 적극적인 편이다.
소매업이나 서비스업에서도 가격파괴 업종이 늘어나고 있다.
공수방법을 달리해 7만원이 넘는 랍스터 요리를 3만원대에 제공하는 가격파괴 바닷가재 전문점, 기계를 이용해 인건비와 조리시간을 단축한 황토오리구이 전문점, 고급 주방장을 기계가 대신하는 기계 초밥 전문점, 방문교사를 없애고 배달 위주로 학습지를 제공하는 가격파괴 학습지 사업은 신가격파괴 트렌드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중 바닷가재 전문점은 최근 들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업종으로, 가족 외식은 물론 손님 접대와 단체 회식용 장소로 서울 경기 지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파괴 스파게티점] 스파게티는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사람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외래음식으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과 향긋한 소스 맛, 이국적인 분위기 탓에 신세대들에게는 인기절정인 음식이다.
바로 이러한 스파게티를 싼 가격에 내놔 신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가격파괴 스파게티 전문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파게티는 보통 샐러드, 마늘빵에 음료까지 곁들여 코스로 나와 쉽게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가격파괴 스파게티 전문점에선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스파게티 가격이 3500원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가장 비싼 것도 6천원을 넘지 않는다.
샐러드, 마늘빵은 선택사항이라 부담이 없다.
가격이 싸다고 맛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가격파괴 스파게티 전문점은 원가를 고정시키고, 대신 가격에서 거품을 제거했다.
메뉴도 다양하다.
야채, 콘, 치즈, 해물 스파게티 이외에 한국식 소스를 사용하는 떡볶이 스파게티, 고추장 스파게티 등 모두 12종의 스파게티를 메뉴로 취급하고 있다.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는 그라탕, 리소토, 샐러드 등 20여가지 음식도 추가로 팔고 있다.
직장인이 많은 거리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성 고객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점포 크기는 8평 이상이면 되며, 투자비는 2500만원대이다.
평균 규모는 20평 정도이며, 마진율은 35%로 잡으면 된다.
레시피를 이용해 전문기술 없이도 요리를 할 수 있게 해 인건비도 절감한 게 장점이다.
2002년 창업 키워드 창업안내 (자료:한국창업전략연구소, 02-786-8406) 트렌드/업종/점포 규모/창업비용/업체 연락처 간편·편의·맞벌이 지원/베이비시터 파견업/5~10평/2100만원/시터타임(02-554-6579) 건강·환경/청소대행업/5~10평/1580만원/워시맨(02-540-0506) 지식사회와 아동·교육/아동도서 방문대여업/350만원/북차일드(02-2168-2080) 신가격파괴/가격파괴 스파게티점/10평/4천만원/솔레미오(02-713-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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