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쪽은 기업 내 인트라넷 지식관리 시스템, 웹 메일 게시판 등으로 사용되는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영어판·일본어판을 지난 3월6일 내놓았다.
나모는 덴마크의 연구기관인 ‘이아이엠’과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포털 ‘엔터브레인’ 등에 이미 이 제품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모 웹에디터는 최근 유럽의 IT 전문 온라인 매체 브뉘넷에서 웹저작 부문의 대표적 소프트웨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3월부터는 코스닥50지수 구성종목에 편입됐다.
정인기(한화증권) 주가는 거의 다 온 것 같네요. 적정주가는 1만4천원이니까요. 올해 성장모멘텀은 해외수출 부분인데, 캐나다 등 가능성 있는 쪽으로 집중 마케팅한다고 하니 기대해보죠. 국내쪽에서는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바람이 도움이 될 것도 같군요. 나모 웹에디터 불법복제율이 67%나 된다니까요. 아래아한글은 43%라죠? 하지만 경기하강기에는 불법복제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점도 감안하면 국내쪽은 어려울 것도 같고요. 하여간 수출 성공여부를 좀더 지켜보죠. 3s 하태석(동양증권) 웹에디터가 유럽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향후 매출성장이 기대됩니다.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의 수혜권에도 들겠죠? 다만 향후 XML에디터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 결과가 장기적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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