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니-위기를 경영한다 역대 최고의 시장으로 평가받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자신이 지켜온 리더십의 원칙을 밝힌다.
그가 시장으로 일한 8년간 뉴욕은 더 안전해지고, 더 깨끗해지고, 더 윤택해졌다.
퇴락해버린 뉴욕시에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는 데 성공한 줄리아니는 9·11테러라는 끔찍한 도전 역시 훌륭하게 극복해냈다.
진정한 리더는 강한 신념을 계발하고 그 신념들을 명료하게 드러내며 그 바탕 위에서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해야 한다.
자기 행위의 결과에 대한 책임도 회피해서는 안 된다.
루돌프 W. 줄리아니 지음, 박미영 옮김, 루비박스 펴냄, 1만5천원 일하기의 즐거움 다람쥐 쳇바퀴 돌듯 따분하고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염증을 느끼는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일은 정말 하기 싫지만 돈을 벌려면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생각, 일에 들이는 노력은 받는 만큼 들이면 된다는 생각, 또한 일은 경제적 계약이며 그 계약관계는 있는 그대로 유지해야 가장 효율적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고 싶어하고 그것을 사랑하고 싶어한다.
일이란 바로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는 방법이다.
리처드 리브스 지음, 이상원 옮김, 거름 펴냄, 1만2천원 레드 마케팅 전통적으로 기피의 대상이었던 빨간색이 요즘은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 전역을 빨간색 일색으로 물들였던 월드컵이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월드컵은 하나의 예일 뿐, 빨간색을 활용하는 레드 마케팅은 그동안 소비자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기업들의 핵심 마케팅 포인트가 되어왔다.
마케팅 관점에서 볼 때 감성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이다.
그리고 시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컬러다.
컬러 중에서 가장 감성적인 대표 색이 바로 레드다.
김민주 지음, 아라크네 펴냄, 1만5천원 돈,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은 틀렸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
부자 아빠를 꿈꾸는 것 역시 최종 도착지는 행복한 인생의 실현이다.
저자는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우선 돈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상식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 예로, 집은 투자 대상 0순위다? 대출금은 하루라도 빨리 갚아야 한다? 은퇴 후에는 연금으로 살겠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겠다? 등 21가지를 든다.
돈에서 비롯되는 근심걱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 있다.
카렌 램시 지음, 김지현 옮김, 창과창 펴냄, 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