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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129호 새책 소개
[서적] 129호 새책 소개
  • 이코노미21
  • 승인 200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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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글리쉬·1 뉴요커들이 하루에 열번 이상 사용하는 400여개의 미국식 영어 표현법을 소개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부터 비즈니스 영어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대화를 이끌 수 있는 ‘세련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뉴요커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칼럼과 상황별 예문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단지 영어 표현만 소개하지 않고 배경과 용례를 함께 설명하고 있어 그 표현에 대한 느낌을 독자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00여개의 연습 문제를 수록하고 있다.
김헌 지음, 윤성생영어교실 펴냄, 9천원 두배로 벌면 열배는 즐겁다 요즘 젊은 직장인들은 투잡스를 꼭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만족이나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그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사업으로 연결한다.
스스로 일을 만들고 그 일에서 가치가 발생하면, 그게 바로 또 다른 직업이고 투잡스다.
그리고 평생 추구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낸다면 노후도 대비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투잡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책은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투잡스부터 신나게 살며 돈 버는 투잡스까지 다양한 투잡스 실전사례를 담고 있다.
허시명 지음, 오늘의 책 펴냄, 9천원 거부·상 중국은 20세기 최대 빈국에서 21세기 경제 강국으로 떠올랐다.
세계에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부자들 중 다수가 중국인, 즉 화교다.
사람들은 중국이 일찍부터 중농억상 사상에 젖어 상업이 발달하지 않았고, 훌륭한 경영자도 없었으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이런 통념을 뒤엎고 전통적 사고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중국인의 독특한 경영방식을 발굴해 소개한다.
중국의 역대 거상 24인의 인생 역정과 지혜, 경영이념 이야기를 엮었다.
왜 세계 부자들 중 많은 사람이 중국인인지 알 수 있다.
상성 지음, 한은정 외 옮김, 이지북 펴냄, 1만2천원 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재테크서는 부동산, 증권, 금융상품 등 늘 있어왔던 전통적 재테크 수단을 소개하고 최소한 몇 천만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부제처럼 허황되지 않은 샐러리맨, 특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신세대 샐러리맨들이 활용해볼 수 있는 실용적 재테크 전략 59가지를 고수익, 절약, 관리라는 세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부동산뱅크 기자, 재테크 전문가, 각 잡지의 기자들이 필자로 참여했다.
양샘 외 지음, 영진닷컴 펴냄,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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