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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briefing] 그놈의 알토란 비싸기도 하군
[hot briefing] 그놈의 알토란 비싸기도 하군
  • 이코노미21
  • 승인 2004.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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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알토란 비싸기도 하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 검찰이 추적 중인 206억원을 모두 전씨의 추징금으로 내겠다고 밝혀. 이 가운데 130억원은 패물 판 돈을 불린 ‘알토란 같은 돈’이라며, 30분 동안 눈물을 흘렸다는데…그러게 나랏돈은 왜 훔쳐 먹냐고. “당신을 믿어요” 현대백화점이 ‘부부의날’을 맞아 기혼자 5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남편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당신을 믿어요!”로, 아내에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많이 힘들지?”로 나타나…오늘 집에서 꼭 이 말 들려주세요! 민노당 “한나라 게 섰거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노동당의 정당 지지도가 한나라당을 1%포인트 차이로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는데…민노당의 엄청난 위세, 무섭다! 무서워! 잠깐 달았다 떼는 데 20만원? 차량 AV기기가 공짜라며 장착 유도한 뒤 안면몰수하고 돈 청구. 탈착 요구하면 위약금 33% 요구하는 것으로 한국소보원 조사 결과 드러나. 최저 60만원짜리 한 번 달았다 떼면 20만원 토해낼 판…남의 나라 파병 말고, 군대 풀어 이런 놈들부터 잡읍시다.
남녀차별, 뭡니까 이게! 한 재단법인이 입사시험 감독과 진행 보조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면서 보수가 4만원인 감독은 남자만 신청하도록 해 여성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에서 여성부에 시정 신청을 냈다는데…17대 국회의원 중 여성 비중이 13%나 되는 나라에서 ‘뭡니까 이게! 남녀차별 나빠요.’ 고래 주워 횡재했네 제주 어부, 성산포 앞바다서 죽은 밍크고래 발견해. 팔면 5천만원 호가할 듯…죽은 고래 잡으면 ‘금팔찌’ 사지만, 산 고래 잡았다간 ‘은팔찌’ 차니 조심하시길. 놀이공원 입장권도 위조? 서울대공원 입장권 판매를 맡은 정씨 등 3명, 4년간 입장권을 불법 복제해 3억여원을 챙겨…공무원 사기 수법도 가지가지. [Economy21키워드] WTI 선물 5월12일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6월 인도분이 40달러77센트를 기록했다.
1983년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21년여 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에 뉴욕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증시는 고유가 시대의 개막을 염려하는 투자자들의 매도로 폭락했다.
미국 등 아메리카 지역의 기준 유종으로 대륙 내에서만 거래되는데도 WTI가 국제 유가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WTI 선물시장의 발달에 있다.
WTI 선물은 세계 최대의 에너지 선물시장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중심 상품이다.
선물 가격은 현물 가격 변동의 위험을 회피하려는 투자자나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차익을 노리는 세력에 의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시장 심리를 반영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WTI 선물 가격의 동향은, WTI 현물은 물론 다른 국제 유종의 가격에도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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