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꼼꼼히 읽어주시는 독자들이 있기에 저희들은 힘을 내 제작을 합니다.
꼼꼼히 읽는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222호부터 일부 지면 개편이 있었습니다.
재미난 꼭지들이 몇 가지 생겼는데요, 인터넷 조회수로 살펴보면 ‘불스아이의 행복한 부자되기’가 단연 인기 코너입니다.
2차례의 글이 모두 6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네요. 상승장을 상징하는 ‘황소’가 부리부리한 ‘눈’으로 바라보는 재테크 현장, 기대됩니다.
10월 한 달간 조회수를 살펴보니 올해 최고의 금융상품이라는 적립식 펀드에 대한 관심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220호 커버스토리 ‘단기·몰빵투자 문화 대안, 적립식 펀드 인기 상한가’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했네요. 매 주 커버스토리 기사는 대체로 조회수 상위를 차지하는데요, 그 외에 220호의 ‘디젤승용차 물밑 눈치싸움’과 221호의 ‘잘 고른 상가 하나 열 아파트 안 부럽다’, ‘잘 나가는 프랜차이즈엔 뭔가 특별한 게 있다!’등의 기사도 커버스토리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원재의 MBA 리포트’는 꾸준히 일정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222호 ‘가난한 자들이 지갑을 열기 위한 조건’은 특히 많은 분들이 클릭하셨습니다.
이원재씨는 <한겨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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