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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부자는 부자끼리만 논다 외
[새책]부자는 부자끼리만 논다 외
  • 이코노미21
  • 승인 2004.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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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부자끼리만 논다 이내화 지음, 신원문화사 펴냄, 1만2천원 세상은 실력만으로 모든 게 이뤄지는 곳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실력은 갖추면서 자기 주위의 사람을 잘 관리해야만 살아가면서 가시밭길을 면할 수 있다.
“인맥은 가장 확실한 정보이자 돈”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휴먼 네트워크를 잘 관리하는 데 부자가 되는 길, 성공의 길이 있다며 지금 바로 주위의 인맥을 되돌아보라고 충고한다.
빌의 위대한 연설 에릭 하베이·앨 루치아 지음, 이관섭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1만원 이 책은 기업의 가치와 비전이 고급 액자에 잘 담겨져 회사 곳곳에 걸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의사 결정과정에서 그것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얼마나 많이 망각했던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혁신적인 리더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책은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리더는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가를 잘 가르쳐준다.
신화가 된 전설적인 서비스 벳시 샌더스 지음, 양영철 옮김, 미래지식 펴냄, 1만원 최고의 서비스로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드스트롬만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 소개됐다.
전설적인 기업 노드스트롬은 고객에게 절대로 ‘No’라고 말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노드스트롬의 고객 중심 서비스 전략은 오늘날 판매업자들뿐 아니라 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다.
미래를 읽는 기술 피터 슈워츠 지음, 박슬라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1만3천원 구 소련 붕괴와 9·11 테러를 미리 예측하고, 스필버그와 함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2054년 미래사회를 생생하게 재현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피터 슈워츠의 책은 개인과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강력한 기술을 전해준다.
“미래의 실마리는 언제나 현재에 있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미래를 그리는 도구로 시나리오를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투자·재테크 BEST10] 1. 돈의 IQ·EQ: 행복한 부자를 위한·혼다 켄 지음·홍찬선 옮김·더난출판사 펴냄·1만원 2. 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심영철 지음·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펴냄·1만원 3. 보도 섀퍼의 나는 이렇게 부자가 되었다·보도 섀퍼 지음·박희라 옮김·21세기북스 펴냄·1만2천원 4. 경제뉴스에 돈 있다·김상철 지음·이코북 펴냄·1만3천원 5.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조상훈 지음·21세기북스 펴냄·1만2천원 6. 부동산 시장의 법칙: 부자들만 아는·차학봉 지음·조선일보사 펴냄·1만2천원 7. 로스차일드: 유대최강상술·데릭 윌슨 지음·이희영, 신상성 옮김·동서문화사 펴냄·1만8천원 8. 꾼들도 감추고 싶은 부동산 경매 실전 가이드·남우현, 강충형 지음·길벗 펴냄·1만2800원 9 10억 오르는 아파트 고르는 법: 100세 노후대책 아파트 한 채로 끝낸다·최정환 지음·아라크네 펴냄·1만2천원 10. 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오종윤 지음·더난출판사 펴냄·8천원 (자료: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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