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7:03 (금)
[문화가안내]라틴 댄스 축제 <파이어 오브 라틴> 외
[문화가안내]라틴 댄스 축제 <파이어 오브 라틴> 외
  • 이코노미21
  • 승인 2005.04.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댄스라틴댄스축제<파이어오브라틴>



아시아최대규모의댄스이벤트<파이어오브라틴-인터내셔널라틴페스티벌2005>가4월30일,5월1일양일간서울삼성동코엑스컨벤션홀에서열린다.

이번공연에는뉴욕‘브로드웨이댄스센터’에서라틴재즈강의를맡고있는헤수스아폰테,뉴욕스타일맘보·살사의달인토마스구에레로를비롯해라틴댄스의본고장인미국뉴욕에서활동하고있는세계최정상의거장들이특별손님으로출연한다.


세계정상급댄스컴퍼니의퍼포먼스뿐만아니라국내에서활동하는프로및아마추어댄스컴퍼니의공연이한무대에서펼쳐진다.


본공연에앞서특별손님으로출연하는라틴댄서와강사들이댄스워크숍을열어라틴댄스를체험할수있는시간도마련한다.
공연이끝난후에는라틴전문DJ헨리놀스가펼치는정통라틴댄스파티도열린다.
문의1544-1555,1588-7890


연극윤석화의<위트>연장공연



지난달27일성황리에막을내린윤석화의<위트>가4월22일부터6월5일까지대학로설치극장정미소에서연장공연된다.


<위트>는PMC프러덕션의‘여배우시리즈’첫번째작품으로,오직학문에만매달려왔지만50대에난소암말기판정을받은여교수비비안베어링의이야기를다뤘다.


주인공비비안베어링역에윤석화,에쉬포드교수역에윤석화의친언니이자의사인윤정자씨가그대로출연하고,젊은의사제의슨역에김요한,수간호사역에원지나등두배우가새로가세한다.
연장공연기간매주수요일낮공연(3시)이끝난후에는배우와관객이공연에대해이야기를나누는‘대화의시간’도마련된다.
문의02-3672-3001


클래식제4회쌍용차와함께하는<아름다운음악회>



쌍용자동차가기획,후원하는제4회<아름다운음악회>가4월22일과5월20일,대구동구문화체육관과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각각열린다.


1부에서는세계무대에서활약하고있는피아니스트서혜경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정통클래식무대를,2부에서는뮤지컬배우김선경,주성중이<왕과나>,<사운드오브뮤직>,<웨스트사이드스토리>등감미로운영화음악과뮤지컬레퍼토리를선사할예정이다.


<아름다운음악회>는흔히접할수없는양질의문화프로그램을지역관객들에게제공하겠다는취지로지난2002년부터쌍용자동차가기획,후원하는정기연주회다.
문의053-626-1980(대구),1588-4446(대전)


전시<한국화여성작가10인스카프>전

한국문화예술센터㈜가기획한<한국화여성작가10인스카프>전이4월16일까지경향신문사별관경향갤러리에서열린다.


‘봄을부르는아름다운몸짓들’을주제로이승연,원문자,오정자,김춘옥,장혜용,신지원,김희영,김정숙,박필현,오경미씨가정밀판화기법으로제작한스카프를평면작품과함께선보인다.


광복60주년을기념하는특별행사로문정희시인과서울대생명과학산업단의김빛내리교수등각분야에서귀감이되고있는여성300명을선정해스카프작품을증정한다.
문의02-3701-133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