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재정경제부에따르면2004년말기준국가채무(국제통화기금기준)는203조1천억원으로전년말보다22.6%늘었다.
지난해총인구4800만명으로나누면국민1인당423만1천원의빚을지고있는셈이다.
지난해나라빚이늘어난이유는예금보험공사가공적자금조성을위해발행했던채권15조원을국채로전환했고,환율방어를위한외환시장안정용채권발행에따른채무도17조8천억원늘었기때문이다.
재경부는국내총생산(GDP)대비국가채무비율은26.1%로주요선진국평균인76.8%에비해매우양호한편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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