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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뉴스]1. 청계천 수질은 ‘맑음’? 외
[맛있는 뉴스]1. 청계천 수질은 ‘맑음’? 외
  • 이코노미21
  • 승인 2005.06.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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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계천수질은‘맑음’?

말도많고탈도많았던청계천복원사업이막바지에이른가운데지난6월1일에는통수식이열려.청계천주변재개발을둘러싸고서울시공무원이저지른비리에대한수사가진행중이라감회가더욱새로워…복원사업의물은흐려졌지만,청계에흐르는물만큼은정말‘淸溪’였으면.

2.대기업퇴직자는귀하신몸

대기업퇴직인력을중소기업에파견해컨설팅을실시해주는K스코어풀이결성됐다고.대기업퇴직인력들이가진노하우를중소기업에이전하기위한취지라는데.하루에11만1천원은정부가,3만7천원은업체에서부담하기로…아무쪼록원래취지대로‘윈-윈’하는결과맺어지길.

3.자영업은진퇴양난?

정부의자영업자종합지원대책이발표된이후여기저기서실효성에대해우려하는목소리도쏟아져.특히자영업컨설턴트와제빵사,미용사등에대한자격증제도입조치가도마에오르고있어…정부의고민,손을대자니말이많고가만놔두자니문제가많고.

4.웃는자와우는자

6월1일자로택시요금이인상되자곳곳에서원성이자자.애초요금인상의도는택시기사에겐생계보장을,승객에겐서비스증진을안겨준다는것이었는데.택시기사나승객이나이번인상조치가원망스러운건매한가지…해피엔딩을기대하기는힘들터인데,그래도택시화사사장님들얼굴은활짝피었네!

5.솜씨좋은재판관,결국엔도중하차

임대소득세금탈루혐의를받던이상경헌법재판관이헌법재판관최초로불명예퇴진이라는오명을안은채끝내사임해.3억원정도의부동산임대소득을숨겨수천만원의세금을탈루한혐의로도마위에올랐는데…조세전문법조인이라는명성을유감없이발휘한셈.

6.땅값꼭확인하세요!

정부의공시지가현실화방침에따라올해전국토지88.7%의개별공시지가가평균18.9%올라.이에따라각종토지관련세금이크게오를전망이라고.그동안땅값을현실대로밝히지않는거래풍토가각종투기를부추긴장본인인사실이야잘알지만,당장오른세금에걱정이앞선다는목소리도…아픈만큼성숙해지긴할까요?

7.연예인이름,골라골라~

특허청이국내인기연예인이름이상표로출원된현황을집계한결과모두166건의상표가출원됐다고.‘리마리오’세차,‘욘사마’생식,‘보아’액세서리등이대표적이라는데.그중최다출원은단연‘동방신기’상표…연예인이름갖다붙이면,저절로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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