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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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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6.07.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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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정말 뜬다.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옥션이 아닌 G마켓 애용자가 돼버렸다.
확실히 G마켓은 가격 면에서나 제품의 다양성에서 앞서간다.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G마켓을 애용하게 되는 것 같다.
광고에 있어서도 확실히 현실적이다.
인터넷 포털을 통한 광고라든가, 게임을 이용한 광고를 통하여 친밀하게 다가와 자신도 모르게 클릭하게 만든다.
옥션은 영원한 2인자로 전락하기 전에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강서구 화곡동 김원아 독한 소주, 이젠 과거 속으로 어떤 모임을 가든 술이 빠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
분위기에 취해 술을 마시는 것 까진 좋은데 다음 날이 문제다.
숙취 해소를 하느라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약한 소주의 등장은 반갑기 그지없다.
주변에서도 목 넘김이 좋고 다음날 숙취가 없다고 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찰나에 기사를 읽고나니 더더욱 관심이 간다.
☞ 구미시 형곡동 홍정은 가계에 보탬이 되는 홈플러스 원래는 까르푸와 이마트를 자주 이용했다.
그런데 홈플러스가 인근에 생긴 이후로 다른 마트에는 가지 않게 된다.
이승한 사장의 말대로 ‘인간적인 배려’가 느껴지는 곳이라서 그런가? 깨끗하면서도 쾌적한 쇼핑 곤간,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 센터 등이 눈에 띈다.
또한 기사의 내용처럼 자연 환경과 어울림이 있는 건축 설계 역시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마일리지 시스템도 다른 마트보다 잘되어 있어 가계에 보탬이 되는 것 같다.
☞ 일산시 마두동 신석훈 맛집, 매주 다양한 소개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박미향 기자의 술이 익는 풍경’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기사가 나오지 않아 안타까웠다.
그런 찰나에 다시 맛집 기사가 나와 반가웠다.
기사 속의 붉은 등심과 입가심으로 먹는 밀면은 일하는 내내 머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아른거렸다.
아무래도 조만간 동료들과 한번 들러봐야 할 것 같다.
맛집 기사가 단기에 그치기보다는 계속적으로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 종로구 창천동 유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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