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7:03 (금)
[독자편지]
[독자편지]
  • 이코노미21
  • 승인 2006.08.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스타, 빨리 좀 나왔으면 컴퓨터 수명도 다 되고 비스타의 소식도 있고 해서 사양을 맞춰 컴퓨터를 미리 구매해 놓았다.
모든 것이 준비 완료된 상태에서 비스타가 나오기만을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무기한 연장이라니. 현재 베타 2를 설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깐다고 해도 한글 지원이 안돼 불편한 점이 많을 것 같다.
하루 빨리 비스타가 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뿐이다.
☞ 노원구 공릉동 최철웅 정의는 승리한다 ‘LG 왕따메일 사건.’ 잊혀지지 않는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정국정씨가 일부 승소했다는 반가운 기사가나와서 너무 기뻤다.
분명히 정씨는 회사의 비용을 줄여보고자 노력했을 뿐인데 그 대가가 너무 참혹하지 않았었나. 그래도 역시 하늘은 정의의 편인가보다.
만약 정씨의 억울함이 대기업의 횡포로 가려져 버렸다면 우리 사회의 썩은 단면을 보여주는 것 밖에 더 되었을까. ☞ 안산시 고잔동 박병철 세상에 이런 차도 있구나! 자동차에 해박한 지식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하고 독특한 차들이 많은지는 처음 알았다.
최고시속이 400km인 차가 있다니, 도무지 상상조차 안 간다.
150km 정도만 달려도 장난이 아니던데 400km로 달리는 차를 탄다면 대체 어떤 기분이 들까. 깜찍한 필 P50도 인상적이었다.
얼핏 봐도 장난감 같은 크기에 앙증맞은 모양이 너무 귀여웠다.
이밖에도 독특한 차들을 보니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 통영시 당동 김성주 사장님, 저희도 만족하고 싶어요. 이제 은행권에도 직원에 대한 배려가 늘어간다고 하니 부럽기 그지없다.
나 같아도 회사에서 겪는 고충 알아서 처리해주고, ‘가족 사랑의 날’이라고 조기퇴근 하라고 두들겨주는 그런 분위기에서라면 일할 맛이 마구 솟아날 것 같다.
야근이라고 수당은커녕 수고했단 말 한마디 없고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은 사기를 떨어뜨린다.
요즘 추세에 발맞춰 우리 회사도 직원들에 대한 세세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성북구 성북동 이혜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