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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레터] 기대되는 크레팟
[독자레터] 기대되는 크레팟
  • 이코노미21
  • 승인 2006.10.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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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크레팟 ‘크레팟’관련 기사를 보고 그 정체가 궁금해 검색해봤다.
직접 가입도 하고 사용도 해봤는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로딩 시간이 무척이나 길었다.
또한 사용방법이 생소하고 낯설어 적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감각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싸이월드와 비교해 앞서는 듯하다.
싸이트 메인도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또한 내가 직접 웹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도 조만간 지겨워진 싸이월드를 떠나 ‘크레팟’지대로 이동하지 않을까. ☞ 마포구 염리동 김미정 이젠 프라이팬까지 신경 써야 하나 충격적인 기사였다.
아무 생각 없이 쓰던 주방용품에서까지 발암물질이 발견됐다고 하니 ‘세상에 믿을 것 하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먹는 음식에 장난하는 판국에 용기에는 환경호르몬이, 프라이팬에는 발암물질까지 나왔다니 도대체 뭘 먹고 무엇으로 요리해야 할지 막막하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좀 더 신경써줄 순 없는 건가. ☞ 남양주시 금곡동 한상현 좀더 참신한 창업정보 원해 이코노미 21의 창업정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다.
항상 빼놓지 않고 보는 지면인데 간혹 보면 다뤘던 곳이 또 등장하곤 한다.
예를 들면 빅 사이즈 여성의류 전문점 ‘크레빅’이라든지 퓨전삼겹살로 성공한 식당 ‘떡삼시대’가 있다.
성공한 창업의 좋은 본보기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보다 참신한 성공사례를 심도 있게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 용산구 효창동 한남희 아시아에 백만장자가 넘쳐나다니 ‘메릴린치 부자보고서’를 읽고 격세지감을 느꼈다.
하루하루 살겠다고 아등바등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기까지 느껴진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백만장자 비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게 기분 좋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우리나라가 그만큼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재산을 획득하는데 유리한 경제 환경을 지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부산시 연산5동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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