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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2006년 청년 실업률 21년 만에 최고
[취업정보] 2006년 청년 실업률 21년 만에 최고
  • 잡코리아
  • 승인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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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트랜드] 취업시장 10대 뉴스, 2위는 대학생 공무원 선호 열풍 올해 취업시장의 최대 이슈는 ‘21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청년취업자 수’로 조사됐다.
즉 청년 실업률이 근래 최고를 기록한 것이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국내기업 채용담당자 504명에게 ‘2006년 취업시장 10대 뉴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총 21개 보기문항 중 5개~10개를 선택하도록 제시됐으며, 504명의 응답자가 636.1%의 응답률을 보여 한 사람당 평균 6개 항목을 선택한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 올해의 취업시장 최대 이슈는‘청년 실업률 21년 만에 최고’가 59.1%의 응답률로 1위로 랭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9월기준) 20대 청년 실업률은 7.2%로 전체 실업률(3.2%)의 두 배 이상이며, 올 9월까지 20세~29세의 취업자 수가 월평균 407만2천여명에 그쳐 1995년의 502만2천여명에 비해 95만명 감소했고, 특히 이는 1985년 406만8천여명 이후 가장 적은 수치인 것이다.
2위는 ‘대학생 공무원 선호 열풍’으로 57.7%로 1위와 1.4%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높았다.
직장 선택에 있어 ‘안정성’과 ‘정년보장’이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면서 공무원에 대한 대학생들의 선호 열기가 올 한해에도 뜨거웠던 것. 3위는 ‘비정규직 3분의1은 대졸 이상 고학력자’로 응답률 55.0%로 조사됐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2004년 8월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이례적인 최고치를 기록(539만4천여명)한 이래 2년 연속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은 증가해 (올 8월 기준) 대졸 이상 비정규직은 156만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만 7천명 증가했다.
4위는 ‘직장인 88% 자기계발 스트레스’와 ‘대기업 신입사원 1년 이내 평균 이직률 12%’로 각 47.8%로 같았다.
직장생활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88%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기계발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또 직장생활 기간이 짧은 직장인들의 잦은 이직이 취업시장의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기업 신입직 입사자 가운데에서도 10명 중 1명 이상이 입사 1년 이내에 회사를 그만두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들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뒤이어 ▲대기업 채용방식의 변화(면접강화/영어점수 폐지 · 완화 등) (40.9%) ▲올해 대학 졸업생 2%만 취업문 통화 (39.5%) ▲국내 주요 대기업 70% 영어인터뷰 시행 (35.3%) ▲중기 신입연봉 80% 2천만원 이하 (33.7%) ▲대기업 1인 평균급여 남녀차이 2천2백만원 (31.0%) 순으로 5위~10위를 기록했다.
[숫자로 알아본 직장생활] 올해 계약직 채용 가장 맣은 업종, 금융업 올 한해 계약직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종은 금융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5년간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계약직 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오는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등록된 기업들의 채용공고 수 89만6,591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직 채용공고 수의 비율은 14.4%로 이는 지난 2001년 7.4%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5년간 계약직 채용공고 수의 비율을 보더라도 2002년 10.2%, 2003년 11.8% 2004년 13.5%, 2005년 14.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계약직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업종은 금융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월부터 오는 11월 현재까지 업종별 채용공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제1금융업(은행, 보험, 증권, 카드)의 계약직 채용공고의 비율이 73.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2금융업(종금, 저축, 신협, 캐피탈)이 57.6%로 많았다.
[연봉共感] 판매직 분야 평균 연봉 1,742만원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http://salary.jobkorea.co.kr)에 따르면, 판매직·매장관리 분야 직장인들의 전체 평균 연봉은 1,74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분야의 경력 연차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4.52%(84만원)정도였으며, 직급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10.4%(201만원)로 분석됐다.
특히 이 분야의 남성직원 평균 연봉은 1,908만원, 여직원은 1,638만원 정도로 평균 270만원 정도인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평균 연봉은 1,654만원 △주임급 2,087만원 △대리급 2,109만원 △과장급 2,477만원 △차장급 2,582만원 △부장급 2,658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 연차별로는 1년차의 경우 1,592만원 △2년차 1,699만원 △3년차 1,794만원 △4년차 1,879만원 △5년차 1,960만원 △6년차 2,016만원 △7년차 2,103만원 △8년차 2,260만원 △9년차 2,264만원 △10년차 2,566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상세별 추가 연봉 정보에 관해서는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http://salary.job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란? 잡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100만여건의 연봉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분야별/산업분야별 연봉수준 및 경력 연차, 직급, 지역별 연봉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적절한 연봉협상 가능 범위와 지원 분야의 최고 연봉 추정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현재 자신의 연봉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연봉 이력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무, 학력, 경력 등의 조건이 동일한 그룹에서 자신의 연봉 랭킹위치 분석도 가능하며, 최종 연봉 이력을 기준으로 하여 향후 3년 뒤, 자신의 연봉도 예상할 수 있다.
[일자리 돋보기] 한화석유화학 연구원 모집 한화석유화학(주)에서 경력사원 및 연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법무, 사업개발, 연구원으로 법무부문의 경우 법학전공자로 해당분야 3년 이상의 경력, 사업개발 부문의 경우 화공/화학, 전자/재료 전공자로 NANO 관련 및 전자소재분야 사업개발 경험자를 요한다.
또한 연구원의 경우 화공/화학, 재료/ 물리전자 관련 석사 이상의 학력으로 Carbon/CNT Application, 광학산제 필름/ACF 개발 또는 제조, 유/무기 Hybrid 화합물 개발 또는 제조, NANO Coating/Composite 개발 관련 경험자를 요한다.
접수는 12월 31일까지 당사 홈페지이(http://netcruit.co.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mate1115@hanhwa.co.kr) 지원 가능하다.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동영상 편집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직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로 대졸이상의 Media format SDK를 이용해 codec 변환 및 파일 join, Split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EDL/NLE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동영상 랜더링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요한다.
또한 직접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약간의 준비기간으로 위 소프트웨어 개발 가능한 자도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2월 8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ate.com)의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모전 브리핑]

제품디자인의 세계로

연말 재치 있고 힘있는 문학도들의 등용문 신춘문예의 시즌이 돌아왔다.
이름은 '신춘'이지만 겨울철인 11월에 응모를 받아, 12월 중순 경에 접수 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조선일보 부문 : 시·시조·단편소설·동시·동화·희곡·문학평론·미술평론 마감 : 2006년 12월 8일 제출처 : (100-756) 서울 중구 태평로1가 61번지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02-724-5365, 5368, 5369 ◆ 세계일보 부문 : 장편소설 마감 : 2006년 12월 23일 (마감일자 소인 유효) 제출처 : (140-740)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63-1 세계일보 문화체육부 세계문학상 담당자 앞 ☎ 02-2000-1262 ◆ 문화일보 부문 : 시, 단편소설, 동화, 문학평론 마감 : 2006년 12월 12일 (당일까지 도착) 제출처 : (100-723) 서울 중구 충정로 1가 68 문화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 동아일보 부문 : 중편소설, 단편소설, 시, 시조, 희곡, 동화, 시나리오, 문학평론, 영화평론 마감 : 2006년 12월10일 (마감 당일 소인 유효) 제출처 : (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번지 동아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 경인일보 부문 : 단편소설, 시 마감 : 2006년 12월 8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 제출처 : (442-702)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2의11 경인일보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 031-231-5380, 5384 ◆ 광주일보 부문 : 단편, 시, 동화 마감 : 2006년 12월 15일 제출처 :(501-711) 광주시 동구 금남로 2가 20-2 광주일보사 편집국 문화생활부 ☎ 062-2200-635 ◆ 전북일보 부문 : 단편소설, 시, 수필 마감 : 2006년 12월 15일 제출처 : (561-762)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1동 710-5 우석빌딩 3층 전북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 063-250-5602,5606 ◆ 경남일보 부문 :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마감 : 2006년 12월 8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 제출처 : (660-729) 경남 진주시 상평동 237-4번지 경남일보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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