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트랜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후배 유형’조사 결과 상사에 대한 신뢰도와 부하직원·동료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실제 올해 초 이직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의 이직 이유로 ‘상사·CEO에 대한 신뢰도 하락’(18.8%)과 ‘상사·동료와의 불화’(5.5%)가 24.3%로 10명 중 2명 이상에 달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수한 능력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상사와 부하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상사 그리고 맡겨진 업무의 경중에 관계없이 성실하게 임하고, 맡겨진 일에 대한 중간보고를 잘 하는 부하직원(후배) 유형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사원급~임원급까지 각 직급별 직장인 1093명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 후배 유형’을 조사한 결과, 사원급(사원~대리) 직장인들이 꼽은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 1위는 ‘업무능력(전문성)이 뛰어난’ 상사로 응답률 46.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부하직원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수용하고 이해시키는’ 상사가 46.2%로 근소한 차이로 2위로 조사됐고, 뒤이어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나 지인 등 인맥이 풍부한 상사(44.1%) △업무 성과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내리는(공과사가 분명한) 상사( 41.7%) △권위적이지 않은 상사(27.2%) △부하직원의 업무적 실수를 책임지고 해결하는 상사 (26.5%) 순으로 높았다.
이러한 의견은 간부급(과장~부장) 직장인들도 같아, ‘업무능력(전문성)이 뛰어난’ 상사가 48.5%로 가장 높았다.
사원급이 응답한 함께 일하기 싫은 상사 유형으로는 ‘업무 지시의 일관성이 없는’ 상사가 57.9%로 1위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뒤이어 △업무 능력(전문성)이 부족한 상사 (45.3%) △퇴근시간에 구애 없이 업무를 지시해 야근을 유도하는 상사 (42.5%) △말로만 자율적이고 실제 권위적인 상사 (36.3%) 순으로 높았다.
간부급이 선택한 함께 일하기 싫은 상사 유형에서도 ‘업무 지시의 일관성이 없는’ 상사 (55.7%)와 ‘업무 능력(전문성)이 부족한’ 상사 (46.6%)가 가장 높았고, 뒤이어 ‘말로만 자율적이고 실제 권위적인’ 상사(32.1%),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내리지 않는 (공과사가 불분명한)’ 상사 27.2% 로 순으로 함께 일하기 싫다는 응답이 높았다.
한편, 업무 외적으로는 사원급 간부급 모두 ‘친구나 형 같은 믿음이 가고, 장래를 상담할 만한’ 상사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각 89.5% 73.8%로 가장 높았고, ‘사내외의 다양한 사람들을 알고 있는(인맥이 넓은)’ 상사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각 55.1% 54.4%로 다음으로 높았다.
[숫자로 알아본 직장생활] 중기 직장인 56.7% 내년 연봉 ‘인상할 것’

중소기업 직장인 2명 중 1명 이상은 내년 2007년 연봉이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가 최근 연봉제를 시행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남녀 직장인 3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년 2007년 연봉 협상 결과에 대해 ‘인상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6.7%로 과반수 이상에 달했다.
이 외에는 ‘예년 수준일 것’이라는 응답자가 41.7%로 많았고, ‘삭감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는 1.7%에 불과했다.
예상하는 연봉 인상률로는 ‘약 10%’라는 응답자가 25.8%로 가장 많았고, ‘약 20%’ 도 10.8%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반면, 35.8%의 응답자는 ‘회사의 책정 기준에 따를 것’이라도 답해 연봉 협상에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는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연봉 협상 시기는 ‘입사 후 1년 되는 시점’이 39.2%로 가장 많아, 직원 개인별로 연봉 협상을 실시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월별로는 ‘1월’이 18.3%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3월 11.7% △12월 10.8% 순으로 조사됐다.
[연봉共感] 생산관리.공정관리 평균 연봉 2,322만원

(주)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생산관리·공정관리 분야 직장인들의 전체 평균 연봉은 2,322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분야의 경력 연차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5.05%(121만원)정도였으며, 직급별 연봉 상승률은 평균 17.9%(487만원)로 분석됐다.
특히 이 분야의 남성직원 평균 연봉은 2,415만원, 여직원은 1,811만원 정도로 평균 604만원 정도로 남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급별로는 △사원급 직원의 평균 연봉은 1,934만원 △주임급 2,318만원 △대리급 2,554만원 △과장급 3,186만원 △차장급 3,947만원 △부장급 4,367만원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력 연차별로는 1년차의 경우 1,997만원 △2년차 2,070만원 △3년차 2,139만원 △4년차 2,259만원 △5년차 2,360만원 △6년차 2,475만원 △7년차 2,590만원 △8년차 2,760만원 △9년차 2,961만원 △10년차 이상 3,734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란? 잡코리아에 등록되어 있는 100만여건의 연봉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무분야별/산업분야별 연봉수준 및 경력년차, 직급, 지역별 연봉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적절한 연봉협상 가능범위와 지원 분야의 최고 연봉 추정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자신의 연봉뿐만 아니라, 과거 자신의 연봉 이력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무, 학력, 경력 등의 조건이 동일한 그룹에서 자신의 연봉 랭킹위치 분석도 가능하며, 최종 연봉 이력을 기준으로 하여 향후 3년 뒤, 자신의 연봉도 예상할 수 있다.
[일자리 돋보기] (주)엔씨소프트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모집 (주)엔씨소프트가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3D게임 프로그래밍과 상용 엔진을 사용한 개발(Gamebryo), 게임 콘텐츠의 전반적인 개발 등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경력 1년 이상을 요한다.
또한 전산 관련학과 전공자와 사용 프로젝트 경험자, 상용 엔진 Gamebryo 경험자는 우대된다.
한화석유화학(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기획/사업개발/법무/인사/엔지니어(공장)/연구원(연구소)으로 영업과 법무, 엔지니어 분야는 대졸 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을 요한다.
또한 △기획 분야는 MBA학위보유자로 M&A 및 사업개발 경험자, 영어회화 능통자를 △사업개발 분야는 화학/화학전자/재료전공자로 NANO관련 사업 유경험자, 전자소재분야 사업개발 유경험자를 자격 요건으로 한다.
접수는 12월 3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netcruit.co.kr)에서 입사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mate1115@hanwha.co.kr)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브리핑>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 삼성전자는 상금 2억5천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대상'을 13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의 시상금보다 중요한 특전은 수상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삼성전자 입사 특전의 기회다. 공동저자의 경우는 동상 이상 수상자에 한한다. 또한 금상 이상 수상자가 삼성전자에 입사할 경우는 상위 학위과정 진학 시 장학금을 지원하며, 은상 수상자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사업장 견학 기회, 은상 이상 지도교수는 수상 년도 해외 학술대회 참가 비용이 지원된다. 응모분야는 Signal Processing / Analog Circuit Design / Communication & Networks / Computer Science & Computer / Mechanical Engineering / Material Science & Process / Physical Devices / Physical Science(basic)로 2006. 12. 04 논문 접수 시작일을 기준으로 국내외 공개 출판물에 발표되지 않은 기술논문에 한한다. 참가자의 전공 제한은 없으며, 국내외 대학(원)생으로 공학 관련 순수 또는 응용과학 논문 작성 가능자는 모두 참가 가능하다. 현재 2006월 12월 4일 부터 12월 26일까지 논문을 접수하고 있는 중이다. ※주 최 사 : 삼성전자 ※개최시기 : 12월경 ※응모부문 : 공학관련 순수 또는 응용과학논문 ※홈페이지 : www.sec.co.kr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 현대자동차는 2006년 10월 18일 부터 12월 29일 까지 '제8회 현대자동차 대학생 자동차 마케팅 포럼'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을 통해 매해 30여명씩 배출되는 수상자들 중 현재까지 23명의 수상자가 입사하고, 올해 상반기 공채에서도 6명이 입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공모전에 입사 시 특전이 명시된 바 없다. 또한 이 회사의 면접은 실무면접, 영어면접, 임원면접의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실무와 영어면접은 Blind면접이라 면접자가 수상자라는 것을 모른다. 대기업의 Blind면접을 통과할 만큼의 능력에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길러진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에 대한 이해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면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필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직접적인 혜택이 아니더라도 자기계발 차원에서 도전해볼 만하다. 논문은 개인 및 3인 이내의 팀, 광고/프로모션 부문은 개인 및 4인 이내의 팀으로 전문대 이상의 국내/외 대학(원)생이 참가가능하다. ※주 최 사 : 현대자동차 ※개최시기 : 11월경 ※응모부문 : 논문, 광고, 프로모션 ※홈페이지 : www.marketing-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