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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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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7.06.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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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걱정, 언제나 사라지나 안산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안 그래도 항상 비싼 기름값에 시달린다.
하지만 그것도 부족해 '가짜 경유의 가능성까지 의심해야만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공공연히 일어나는 기름값 담합이며 가짜 경유 판매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한둘이 아니다.
하루빨리 철저한 조사와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다.
☞ 서대문구 대흥동 김재원 프랜차이즈, 부정적 면모는 없을까 ‘창업’란의 기사를 읽고 한마디 하고 싶다.
프랜차이즈가 좋은 제도인 것은 틀림 없다.
일일이 신경쓰지 않고도 본사를 통해 공급, 마케팅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양면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프랜차이즈 회사의 횡포라든가, 초반과 달리 관리가 부실해지는 등의 이유로 말이다.
긍정적인 내용도 좋지만 프랜차이즈 관련, 조심해야 할 상황이나 대처법에 대해서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 대전시 홍도동 박은하 국내 기업, 확고한 이미지 구축 전략을 외국 기업이 장수하는 이유에 대한 기사를 읽고 국내 기업이 가져야 하는 마인드에 대해 배우는 바가 깊었다.
기업의 신뢰도와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우리 속담처럼 지금부터라도 신뢰도와 이미지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를 통해 무형적이지만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 안양시 안양3동 김정호 집값 바닥론, 어림 없는 소리다 부동산 기사를 읽고 어이가 없어서 쓴다.
현재 정부와 언론에서는 집값이 많이 떨어졌다, 하향 안정 추세라고 하는데 그 동안 오른 집값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말이다.
10억이 넘는 아파트 값이 몇 퍼센트 떨어졌다고 집값 바닥인가. 침소봉대도 유분수다.
몇 배씩 오른 집값에서 고작 몇 퍼센트 빠졌다고 호들갑을 떠는 건 국민을 속이는 수작이다.
☞ 청주시 북문로3가 정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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