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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 sad]김대섭 기자의 한주간 Jo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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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섭 기자
  • 승인 2007.07.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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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30년치 가스소비량 맞먹는 물질 채취 우리나라가 21세기의 새로운 에너지원인 가스하이드레이트 실물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
산업자원부는 미국, 일본, 인도,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로 동해에서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실물을 채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새로운 청정에너지원으로 천연가스가 영구동토나 심해저의 저온·고압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이다.
외관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이 있어 ‘불타는 얼음’(Burning Ice)이라고도 불린다.
에너지 자립화의 꿈 이루어지는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한국 최초 세계자연유산 등재 문화재청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최종 등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95년 ‘종묘’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킨 이래 현재까지 총 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7건 모두가 문화유산이어서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의 등재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이미 올해 5월에 가치를 인정받아 등재권고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자꾸 알려 관광대국으로~ 저소득층 자녀, 대학 정원 외 입학 문 열려 소득이 낮은 소외계층 가정 자녀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대학 입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과 152개 대학 총장들과의 토론회에서 2009학년도부터 ‘기회균등 할당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정원의 11% 범위 내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선발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기회균등 할당제로 입학한 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자녀 2만6500명에게는 입학 후 2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참에 등록금도 대폭 낮춰라. 조만간 무비자로 미국 편리하게 방문할 수도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한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9일 비공식브리핑을 갖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조속한 시일 안에 한국과 동구권 일부 국가들의 VWP 가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성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미국 측에서 전해왔다”고 말했다.
미국 비자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한해 약 40만명.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한 이들의 경제적, 물리적 손실이 곧 사라지려나. 경전철 7곳 노선 확장 300여만명 시민 혜택 서울시가 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7개 노선의 도시철도를 2017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새로 건설되는 경전철 7개 노선의 총연장은 62.6km에 달하며 전체 사업비 규모는 4조8503억원이다.
이번에 건설하는 경전철은 초기 투자비에 대한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부문의 효율성을 통한 운영비용의 절감 등을 위해 민간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시는 경전철이 완공되면 교통이 불편했던 14개 구 300여만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의 웃음 꽃 피는 경전철이라. 국내 통계 정보를 한 눈에 본다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통계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통계포털’ 시스템 서비스가 7월2일부터 시작된다.
통계청은 통계청 및 한국은행 등 주요 통계를 작성하는 40개 기관의 모든 승인통계 246종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통계표의 가로와 세로의 항목을 자유롭게 이동하여 보거나, 펼치거나 조합해 다양한 통계표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원하는 형태의 그래프와 전월비 증감률, 구성비 등의 분석기능도 제공된다.
경제 트렌드를 쉽게 엿볼 수 있는 나만의 통계를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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