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가 저온, 고압 상태에서 물과 결합해 형성된 것으로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을 가진 청정 에너지원이다.
심해저 가스 하이드레이트 부존을 발견한 국가는 미국, 일본, 인도,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5번째다.
국내 가스소비량을 기준으로 매장량인 6억 톤을 상용화할 경우 연간 2천만 톤을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추산된다.
갈수록 고갈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月: 와이브로 주파수 ‘세계 표준’ 선정 우리나라가 개발한 와이브로(휴대인터넷)의 주파수가 4세대 이동통신의 세계 공통 주파수 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의 원가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젠, 가격도 내리겠지? 火: 80대 노인, 폐지 · 고물로 기부금 마련 폐지와 고물을 수집해 모은 돈 전부인 254만4천원을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80대 노인의 선행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 고위층들 보쇼. 진정한 기부가 어떤 것인지를. 水: 한국 2020년 달 탐사 위성 발사 우리나라가 2020년에 달 탐사 궤도 위성을 발사한다.
또 2025년에는 달 탐사 착륙선도 발사할 계획이다.
미래 국가의 생존을 좌우할 수 있는 우주개발사업에 ‘희망’이 보인다.
한국의 우주 전성시대 빨리 오려나. 木: 한국 · 아세안 10개국 서비스 시장 개방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간의 서비스 시장이 개방된다.
이에 따라 이들 회원국에 대한 국내 기업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업체의 생산 증가를 기대한다.
金: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 10억원 쾌척 조락교 삼륭물산 회장이 어린 암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기금으로 연세의료원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소아암 환자의 80%는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
하지만 돈이 없어 생명을 잃는 일이 많다.
생명을 살리는 의로운 기부다.
김대섭 기자
저작권자 © 이코노미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