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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웜비즈 운동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
[독자편지]웜비즈 운동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
  • 이코노미21
  • 승인 2007.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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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즈 운동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 전민정 기자의 커런트 기사를 흥미롭게 읽었다.
환경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웜비즈’ 운동은 비단 대기업이나 유통회사에서만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집에서도 패딩 조끼나 내의를 입고, 출근할 때도 얇은 내복 하나를 걸쳐 입는다면 작은 사무실에서도 빵빵하게 온풍기를 틀 필요가 없을 것이다.
용산구 이촌동 이은하 유학원, 설립부터 운영까지 감독 강화해야 아이들을 중국에 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보고 있다.
그런데 예전 미국 조기유학과 마찬가지로 중국유학도 또한 ‘묻지마’ 유학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기사에서처럼 유학원이 책임지고 유학을 알선한다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다소 안심이 될 것이다.
정부는 부실한 업체가 난립하지 않도록 유학원 설립부터 운영까지 실질적인 감독을 강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정부 신곡2동 전윤호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소개해달라 다른 경제 잡지를 많이 접해 보지는 않았지만. 짧은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Economy21에 대해서는 읽으면서 만족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Economy가 주마다 어떤 특정 직업인을 선정해 어떤 일을 하며 그 일을 하려면 어떤 노력여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식의 직업소개(?) 같은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독자 김재원 늘어나는 국내 투자, 과연 긍정적인가 한국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힌다는 기사를 읽고 문득 의문이 들었다.
국내 산업경쟁력에 이끌린다기보다는 이미 형성된 시장에서 정책적 혜택을 받으려고 투자하는 게 아닐까. 국내에서 경영하고 그 이익을 재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본국에 있는 법인에 유출된다면 한국에 투자해봐야 우리나라 경제에는 그리 큰 이익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부천시 중동 박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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