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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런스]‘가족사랑 50년’을 위한 안전장치
[인슈어런스]‘가족사랑 50년’을 위한 안전장치
  • 한상오 기자
  • 승인 2007.12.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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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부부사랑 백년해로 플랜’ 전개 … 연말까지 유럽여행권 등 경품행사 한해를 정리하는 12월,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해지는 계절이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가족문화 자체가 변화하는 지금이지만 가족 사랑에 대한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지 않을까? 교보생명은 이런 가족의 소중함을 지킬 수 있는 ‘가족사랑 50년’ 준비를 위해, 지난달부터 ‘부부사랑 백년해로 플랜’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가족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기간 25년과 은퇴 후 아내와 함께 인생을 풍요롭게 즐길 시간 25년을 합쳐 총 50년간 가족 사랑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의 ‘부부사랑 백년해로 플랜’은 부부가 평생을 즐겁게 함께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은퇴 후 노후기간이 얼마나 될지, 그 기간 동안 필요한 자산은 얼마인지, 또 그 재원을 마련하려면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교보생명을 이 답을 위해 ‘노후생활 3층 보장 시스템’과 ‘예상수명 산출 시스템’을 개발,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과학적인 분석과 함께 그에 알맞은 노후준비 제안을 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막연하게 준비하던 노후를 보다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다.
교보생명이 최근 개발한 ‘예상수명 산출 시스템’은 유전적·환경적 요인과 생활 습관, 건강관리 등에 대한 예상 수명을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교보생명은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6개 항목 80여개의 질문을 통해 고객의 예상수명과 노후 기간을 산출하고, ‘노후생활 3층 보장 시스템’을 통해 풍요로운 노후준비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이때 ‘노후생활 3층 보장’이란 고객이 준비하는 3층 연금(국민연금, 기업연금, 개인연금)과 기타 자산을 분석해 현재 준비된 노후 자금을 파악하고, 이후 고객이 희망하는 노후 생활수준과 비교해 더 준비해야 할 자금을 산출해 고객에게 제시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노후생활 설계를 돕기 위한 ‘부부사랑 백년해로 플랜 고객 방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면서 “연말까지 교보생명 FP를 통해 노후준비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럽여행권, LCD TV,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 창사 50주년을 맞는 교보생명의 ‘가족사랑 50년’을 위한 노력이 주목된다.
한상오 기자 hanso110@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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