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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정부 적극적으로 나서야
[독자편지]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정부 적극적으로 나서야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1.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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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정부 적극적으로 나서야 40년 후면, 생산인구 1명이 비생산인구 1명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한다.
이제는 이러한 이야기가 멀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비록 최근에 적게나마 개인연금을 들기 시작했지만, 그때 가서 돈의 가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개인적으로 연금이나 다양한 재테크를 구상해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좋겠다.
은평구 진관내동 오창현 경제와 국민을 생각하는 운영방침 세웠으면 대통령 당선자의 금융정책이 영 불안하다.
이 당선자 스타일이 원래 ‘묻지 말고 따라오면 다 잘될 거다’이긴 하지만, 너무 막무가내이지 않은가. 이번에 또 어떤 분이 불안한 정국 속에서 엄청난 이득을 챙길지 자못 기대가 된다.
부디 내 식구 챙기기가 아니라 경제와 국민을 생각하는 운영방침을 세워주셨으면. 광진구 자양1동 정필호 편의점, 쉴 수 있는 공간 점점 부족해져 하루가 다르게 편의점들이 다양한 기능들을 갖춰가고 있다.
이름 그대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은 좋아 보인다.
하지만, 처음 편의점이 생겼을 때처럼 쉴 수 공간을 찾아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도 좋지만, 테이블과 의자가 몇 개만이라도 비치된 편의점을 자주 만나고 싶다.
광주시 금호동 박상미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에도 신경 써 달라 코레일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기업으로 알고 있다.
공기업도 기업이니만큼 이윤추구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수입만 생각하고 광고에 더욱 치중하는 행태는 공기업이 가진 공공성을 잊은 행태가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수익률 추구와 적자타파도 좋지만,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도 함께 신경 써주는 현명한 운영을 기대해보는 것은 무리일까? 부산시 부암3동 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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