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발주예정공사로는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 1공구 1차(1851억원), 1공구 2차(1682억원), 2공구 2차(2063억원), 3공구 2차(2515억원), 화성향남2지구 조성공사(2305억원), 김포양촌지구 에코하이웨이 건설공사(1650억원),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공사(1574억원), 인천청라지구 특수구조물 건설공사 2공구(1500억원), 금강3교 턴키공사(1500억원) 등이다.
발주계획을 공사종류별로 보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토목·건축공사가 발주물량의 83%인 7조 4331억원(100건)이며, △산업설비공사 1조 273억원(15건), △조경공사 1700억원(20건), △전기공사 1144억원(37건), △기타공사가 1557억원(44건) 규모다.
해당 규모의 공사가 발주되면 지방 경기활성화 및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문종 rhee_mj@economy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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