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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 sad]한주간 Jo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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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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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제성장률 4.9% 달성 … 국민소득도 2만달러 넘어 지난해 우리나라는 연 4.9%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작년 4분기 실질 GDP는 전분기에 비해 1.5%, 전년 동기에 비해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제조업 성장에 힘입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애초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 GDP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돈 것은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한은은 GDP 기준 국민소득은 지난해 1인당 2만달러를 넘은 것으로 추정했다.
月: 올 수출 4천억달러 넘어설 것 올해도 수출은 두자리 수 증가율을 유지해 연간 규모가 4천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11.0% 증가한 4129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수출은 전년보다 14.2% 늘어난 3718억달러였다.
火: 7% 경제성장 가능하다 한 정책토론회에서 올해 7%의 경제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라 나와서 관심을 끌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소비와 투자확대를 통해 성장세가 계속 좋아진다면 7% 성장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견해를 내놨다.
水: 사랑의 온도 100도 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말까지 2개월동안 펼치는 ‘희망2008나눔캠페인’에 23일까지 1812억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가 101.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시작한지 54일만에 모금목표(1786억원)를 초과달성한 것이다.
木: 뉴욕증시 오름세 뉴욕증시가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냈다.
개장 전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은 대부분 월가 전망을 웃돌았고 지표 역시 예상 밖 호조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금융사를 제외하고 4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며 "속도가 둔화됐긴 하지만 미 경제는 여전히 성장 궤도에 있다"고 평가했다.
金: 코스피 사흘연속 반등 주식시장이 사흘째 반등세를 이어가며 1700선에 육박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9.41포인트 오른 1692.41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 및 유럽증시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출발 한 후 장중 1674.21까지 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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