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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 sad]한주간 Jo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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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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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 대출 금리 내려간다 지난해부터 급증한 전세자금대출이 올해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달 중순을 고점으로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서서히 내려가고 있어 전세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29일 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산정할 때 1억원 이내 임차보증금 대출 가중치를 기존 100%에서 50%로 낮출 예정이다.
전세자금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지난 14일 5.89%에서 29일 5.65%까지 내려갔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동안 최고 금리가 10%를 넘어섰던 국민은행 KB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최근 6.13~9.01%로 떨어졌다.
하나은행, 우리은행등 국내 주요은행의 대출금리도 평균 0.2%가량 내려갔다.
일부 자체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파는 저축은행과 캐피털회사의 금리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 역세권에 고령자 ㆍ 신혼부부용 年2만가구씩 공급 서울 도심 역세권에 고령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60㎡ 이하 소형 주택을 연간 2만가구씩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역세권 일대 국공유지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해 대한주택공사와 SH공사 등이 단독으로 참가하거나 민ㆍ관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해 연 1만~2만가구를 짓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노령연금 첫 지급 전국 179만명의 70세 이상 노인들에게 기초노령연금이 31일 첫 지급됐다.
소득수준에 따라 최고 8만4천원이 지급되며, 65~69세의 기초생활보장대상자 11만명에게도 같은 액수가 지급됐다.
한국기업 역대 최대 유전 인수 한국기업이 미국 멕시코만과 아프리카 콩고에서 총 매장량 9000만 배럴 규모의 생산유전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일산 약 2만 배럴의 원유를 확보함에 따라 자주개발율이 0.7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유소 휘발유값 2주 연속 하락 한국석유공사가 1일 발표한 국내석유제품 조사가격에 따르면 전국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이 2주연속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6.34원, 인천이 15.72원, 경기가 13.99원씩 하락했다.
쌀 5년간 17만원대 유지된다 지난 29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서 ‘쌀 목표가 5년 동결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쌀 목표가는 정부가 쌀 농가에 주는 쌀 소득보전 직불금의 기준으로, 산지 쌀값과 목표가의 차액에서 85%가 현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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