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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News]올 상반기 반도체 시황 어둡다…이르면 상반기 회복될 듯
[Sad News]올 상반기 반도체 시황 어둡다…이르면 상반기 회복될 듯
  • 이코노미21
  • 승인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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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CEO들이 올해 반도체시황을 어둡게 전망했다.
반도체산업협회 정기 총회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과 김종갑 하이닉스 반도체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시황이 상반기까지 어려워 보인다”고 밝혔다.
황창규 사장은 “메모리가격 급락과 고유가 등 대외적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한국 반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황이 좋아지기 어려워보인다”고 말했다.
김종갑 사장도 “올해 상반기에 반도체시황이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이르면 하반기에 가야 수요가 늘어 회복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소득 양극화 심화…평균 44배 국세청이 6일 내놓은 ‘2007년판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06년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평균소득 격차가 44배 가량으로 전년도의 38배에 비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종합소득세 납부세액은 337만4000원으로 전년도 대비 11만1000원가량 증가했다.
PDP패널 제조기술 중국 유출…피해 1조원 달해 디스플레이 제조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LG전자 직원들이 검찰에게 덜미를 잡혔다.
유출된 기술인 8면취 PDP는 기존 공법에 비해 생산량을 33% 증가시킨 최첨단 기술로 중국업체가 PDP패널을 양산할 경우 약 1조 3천억원의 피해를 볼 것으로 검찰은 추산했다.
휘발유값 1750원 돌파 휘발유 가격이 또다시 큰 폭으로 뛰어오르며 7일자 서울지역에서 ℓ당 1 750원선을 돌파했다.
3월 첫째주(3.3∼3.7) 전국의 무연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5.15원 급등한 ℓ당 1천687.87원으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곡물가 파동 여파, 축산농가 힘드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이후 근근이 버텨오던 축산농가들은 또다시 힘들어졌다.
국제 곡물가 파동의 여파로 2006년 말에 비해 사료값이 32.5%나 올라 사료 의존도가 높은 양돈업의 경우 이미 생산비가 판매가를 앞질러 파산위기에 직면했다.
재정건전성 2020년 이후 급속 악화 재정건전성이 202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악화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지나친 세율인하는 사회의 안정성과 경제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국조세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재정규율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용역보고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코노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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