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CEO 시장이 없다는 말이 들린다.
우리나라에 경영자가 없다니? 그러나 이때의 CEO는 전문적 경영능력을 갖춘 이를 뜻한다.
누구는 연봉 10억원을 받네, 누구는 100억원을 받네 하는 말이 낯설지 않게 되었음에도 CEO 시장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너 중심의 재벌체제가 여전해 전문경영자를 양성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100억 연봉 CEO>의 저자는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글로벌시대에는 절대적으로 세계를 상대할 만한 역량을 가진 경영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금호그룹 사원에서 휴넷 대표로 거듭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CEO 되는 노하우’를 설파한다.
경영자로서 전략기획법부터 건강관리, 생활지침 등 일상 관리법까지 일러주는 ‘CEO되기’ 안내책.
조영탁 지음, 휴넷 펴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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