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비즈니스는 ‘벤처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사정이 아니다.
시기상의 차이가 있을 뿐, 인터넷 선진국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미국과 유럽은 이 벤처 위기를 어떻게 타개해나가고 있는가?
<eCommerce 글로벌 리포트>는 아마존, 오라클, 이베이 등 세계 유수의 인터넷기업 1000개가 가입해 있는 세계 전자상거래 컨소시엄인 커머스넷의 연구그룹들이 발표한 핵심 자료들을 묶었다.
이 책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hp의 e마켓 만들기 성공전략과 아마존·노키아·인튜잇·e베이의 고객 및 제휴관리 노하우,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의 e커머스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등 세계 기업들의 e커머스 전략과 테크닉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허브형 e마켓플레이스, 인포미디어리 등 요즘 회자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단어들에 대해 친절하게 개념을 설명해준다.
커머스넷 지음, 한국커머스넷 편역, 다우출판사.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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