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난한 연인들을 위한 일식전문점 ‘요타스시’ 가난한 연인들을 위한 일식전문점 ‘요타스시’ [이코노미21 김창섭 본부장] 일본식 숙성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고민이 있다. 대체로 이런 부류의 식당들은 가격이 턱없이 비싸고 양이 풍족하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요새 유행하는 오마카세(식당 주인이 알아서 제공하는 코스형 요리)나 일식 전문점도 있다. 그러나 이런 곳은 직장인들조차도 회사 회식이나 접대 자리에서나 끼어들 수 있을 뿐이다.중랑구청 인근 신내동에 ‘요타스시’라는 스시집은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이나 가족들이 데이트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몇가지 코스요리와 단품요리가 있지만 음식의 퀄리티에 비해 대체로 가격대 문화 | 김창섭 뉴미디어본부장 | 2021-12-17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