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투자손실 피해 많아 지난해 9월 최대진씨(가명)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사투자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77만원을 지급했다.이후 사업자로부터 추천받은 정보를 통해 투자했으나 2400만원의 손실을 봤다.또 백지현씨(가명)는 지난 2011년 11월 한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2년간 유사투자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로 880만원을 냈다. 그러나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 계속되는 투자손실로 더 이상 서비스 이용의사가 없어 지난해 12월 사업자에게 계약해지를 요구하자, 계약서에 명시되지도 않은 월 자문료가 100만원이라며 되돌려 받지 못했다.이처럼 주식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사투자자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지만 이에따른 피해도 함께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간(2011년~2013 생활경제 | 권태욱 기자 | 2013-03-13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