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기렌터카, 위약금 내지 말고 재대여 하세요” “장기렌터카, 위약금 내지 말고 재대여 하세요” [이코노미21 임호균 기자] 장기렌터카 소유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단기적으로 차를 재대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재대여하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 이익이 된다.자동차 소유에서 공유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는 요즘 렌터카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기업과 개인의 장기임대차량 이용량이 늘면서 이들이 자동차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돼 중도 해지할 때 위약금과 이용료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보통 장기임대차량의 경우 사용자의 사정으로 중도 해지하면 계약위반으로 전체비용의 30~40% 정도 위약금을 물고 있다. 서울시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산업·기업 | 임호균 기자 | 2021-10-28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