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개별관광 등 남북협력 사업 조율 [이코노미21 신성은 선임기자] 한국과 미국은 1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한미 워킹그룹 회의에서 한반도비핵화와 남북협력 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논의한다.한미 워킹그룹의 미국 대표인 알렉스 웡 미 국무부 대북 특별 부대표는 한국 대표인 이동렬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국장급 협의를 갖는다. 웡 부대표와 이 단장은 북미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남북협력 사업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 도착한 웡 부대표는 “북한 개별관광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울에 다시 와서 좋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다.이 종합 | 신성은 선임기자 | 2020-02-10 13: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