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출입은행, 요르단에 아랍지역 첫 크레딧 라인 개설 수출입은행, 요르단에 아랍지역 첫 크레딧 라인 개설 [이코노미21 신성은 선임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오후(현지 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요르단 주택무역은행(HBTF)과 1억3000만달러 ‘전대금융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대금융이란 수은이 주요 수출, 투자 대상국 소재 은행에 크레딧 라인을 설정하고 자금을 빌려주면 해당 은행이 한국기업과 거래하는 현지 기업에 대출해 주는 금융기법이다. 이는 수은의 현지 지점망이 없는 지역에도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다.수은은 요르단이 아랍지역의 물류 중계기지인 점에 착안해 자동차, 가전 등 주력 수출품의 역내 시장점유율을 금융 | 신성은 선임기자 | 2021-06-24 13: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