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월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실내마스크 권고로 전환 5월1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실내마스크 권고로 전환 [이코노미21 박원일] 질병관리청은 5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 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 단계로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었고 △JN.1 변이가 1월 말부터 현재까지 계속 우세해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현재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는 비상대응체계를 해제한 상황이다. 이번 하향 조치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문은 종합 | 박원일 기자 | 2024-04-19 16:28 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전환...고위험 시설 ‘경계’ 단계는 유지 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전환...고위험 시설 ‘경계’ 단계는 유지 [이코노미21 임호균] 이달 말부터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코로나19의 치명률이 크게 하락하고 최근 여름철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오는 8월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를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고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7월 치명률은 0.02~0.04%로 계절 인플루엔자 치명률 수준으로 하락했다. 지난해 오미크론 대유행 및 두 차례의 재유행 시기 치명률 0.10%(BA.1/2 변이 우세종화 시기), 0.07%(B 종합 | 임호균 기자 | 2023-08-23 15:15 EU 430억유로 투자로 세계 반도체 경쟁 본격화 EU 430억유로 투자로 세계 반도체 경쟁 본격화 [이코노미21 이상훈] 유럽이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EU는 2030년까지 430억유로를 투입해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2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업계는 EU 반도체 법안에 명시적인 차별 조항이 없어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EU 집행위원회는 18일(현지시간) EU반도체법 3자 협의가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3자 협의는 지난해 2월 EU 집행위가 최초로 제안한 EU 반도체법안에 대해 유럽의회 및 이사회 3자가 정치적 합의를 이룬 것이다. 최근 EU는 반도체를 경제안보의 핵심품 유럽 | 이상훈 기자 | 2023-04-19 14:46 5월부터 코로나 확진자 격리 5일로 줄어든다 5월부터 코로나 확진자 격리 5일로 줄어든다 [이코노미21 임호균] 5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기간이 7일에서 5일로 단축된다. 또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할 예정이다.29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봄철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1단계 조치로 5월 초에 코로나19 ‘심각’ 단계를 ‘경계’ 단계로 하향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확진자 의무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한 총리는 “1단계 조치 이후의 유행상황 등을 점검해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종합 | 임호균 기자 | 2023-03-29 14:28 한은 “SVB 사태 국내 영향 제한적”...부동산은 금융불안 요소 한은 “SVB 사태 국내 영향 제한적”...부동산은 금융불안 요소 [이코노미21 김창섭] 한국은행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미국·스위스 정책당국의 빠른 대응과 미연준 긴축기조 완화 심리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금융불안 우려가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 금융시장내 위험회피심리 확산도 제한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다만 한은은 부동산경기 위축이 금융기관의 건전성 저하와 함께 부분적으로 금융시장 안정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은은 23일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최근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하고 ‘금융안정 상황(3월)’을 발표했다. 한은은 국내 금융시스 종합 | 김창섭 기자 | 2023-03-23 13:33 금융불안지수 ‘위기단계’ 우려...25개월 만 최고 금융불안지수 ‘위기단계’ 우려...25개월 만 최고 [이코노미21 이상훈] 금융안정 정도를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FSI)가 2년여 만에 가장 높게 올랐다. ‘위기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우리나라의 외화자금 조달 여력은 양호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지적이다.한국은행이 22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결한 '금융안정보고서(2022년 9월)'에 따르면 7월 금융불안지수는 18.8까지 올랐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20년 6월(20.5)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금융불안지수는 8월에도 17.6으로 여전히 높았다.금융불안지수는 종합 | 이상훈 기자 | 2022-09-22 15:32 처음처음1끝끝